꿈을 이루면서 부흥의 위업을 성취하고 기세를 타 참신한 로정을 개척한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가 4일 오후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100여명 전국정협 위원들이 중공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요강 제정과 실시에 초점을 맞추고 착실하게 직책을 다하고 적극적인 건의와 대책을 내놓았으며 널리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모으게 된다.

　　오후 3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됐다. 2106명 전국정협 위원들이 이날 대회에 출석하여 법정규정에 부합되였다.

　　전국정협 주석 왕양, 전국정협 부주석 장경려, 류보기, 파바라 그레랑줴, 동건화, 만강, 하후화, 로전공, 왕정위, 마표, 진효광, 량진영, 하보룡, 양전당, 리빈, 바테르, 왕영청, 하립봉, 소휘, 정건방, 고승저, 류신성, 하유, 소홍, 고운룡이 주석단 앞자리에 자리했다.

3월 4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이 주석대에 자리하고 왕양이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업무보고를 했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착석하고 대회 개최를 열렬히 축하했다.

　　장경려가 대회 개막을 선포하고 전원이 기립하며 장엄한 국가가 회의장에 울려펴졌다.

3월 4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대회는 먼저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4차회의 의정을 심의 채택했다.

　　왕양이 정협 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사업보고를 했다.

3월 4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업무보고를 했다.

　　왕양은 2020년은 새중국 사상 극히 평범치 않은 한해였다고 표하면서 준엄하고 복잡한 정세와 임무, 전례없는 위험부담과 도전 앞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은 전당과 전국 여러민족 인들을 단합 인솔해 간고분투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고 전염병 투쟁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빈곤해탈 공략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제13차 5 개년 계획”을 원만하게 완성하였고 초요사회 전면건설에서 위대한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해 인민들이 만족하고 세계가 주목하며 력사에 남길 빛나는 새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정협 전국위원회와 상무위원회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기 위해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였으며 사회의 중대한 관심사를 둘러싸고 사상정치 인도를 강화하고 전문 협상기구 제도건설을 틀어져 사업효률을 증강하였으며 “제13차 5개년 계획”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전문협상기구 건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중심 과업을 위해 봉사하는 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특수한 시기에 특수한 “위원 숙제”를 완성했다.

　　왕양은 5개 면으로부터 지난 1년간의 전국정협 사업을 총화했다. 첫째, 리론학습을 심화하고 위원 독서활동을 깊이 전개해 “4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였으며 “두가지 수호”의 사상적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졌다. 둘째, 협상 직능을 깊이 리행하고 각종 협상 형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온라인 의정 우세를 발휘해 전염병 예방통제 일상화 조건하에서도 직책을 제대로 착실히 리행했다. 셋째, 위원 강당, 중대 전문사업위원 강연단, 담화 등 플랫폼을 계속 완비화하고 당내부터 당외까지, 위원과 각계 군중의 공감대를 응집하는 업무 구도를 건전히 하여 단결협력의 긍정적 에너지를 응집했다. 넷째, 정협사업의 제도체계를 보완하여 중앙 정협사업회의 정신을 실속있게 관철했다. 다섯째, 자체 건설을 강화하고 계별과 련계하고 위원을 위해 봉사하는 전문위원회의 기능을 발휘하여 정협 업무의 질과 수준을 제고했다.

　　왕양은 2021년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새로운 행정을 시작하는 첫해라고 강조했다. 인민정협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중국공산당 제19차대회, 제19기 2차,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관철하며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해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단결과 민주라는 2대 주제를 견지하고 중공중앙의 기본방침과 결책포치 관철을 둘러싸고 건의와 대책을 적극 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준 높은 직책리행을 통해 질적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의 첫시작을 잘 떼도록 대중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

　　왕양은 전문협상기구의 종합 감당능력이라는 정협의 성격과 지위는 국가관리체계의 유기적인 구성부분이고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령도하여 사회주의민주를 발전시키고 “중국 치리”를 개척하는 중요한 제도적인 설계와 독특한 관리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중앙정협사업회의의 정신을 전면 시달하며 전문협상기구 건설을 강화하고 인민정협의 제도적 우월성을 가일층 국가관리의 효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전문협상기구의 제도적인 우월성을 깊이 파악하고 일이 있으면 잘 론의하고 여러사람의 일은 여러사람이 론의하는 제도적인 실천을 지속적으로 풍부히 해야 한다. 전문협상기구의 사업제도를 지속적으로 완비화하고 실천의 방향을 견지하며 협상문화를 육성하고 정협의 협상과 기타 협상형식의 련계와 배합을 추진해야 한다. 전문협상기구의 직능리행 능력을 힘써 승격시키고 위원들이 협상의 규칙을 더 잘 운용하고 소통방법을 더 장악하도록 하며 책임을 마음에 두고 몸으로 책임을 지며 행동으로 책임을 리행함으로써 보국의 뜻과 인민을 위하는 마음을 직능리행과 더 잘 결부시켜 새 행정에서 정협위원의 새 감당을 보여주어야 한다.

　　전국정협 부주석 고승저가 정협 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사업보고를 했다. 정협 13기 3차회의이후 정협위원, 정협 여러 참가단위는 의안 5974건을 제기했고 5044건을 립건했다. 제안들은 시대의 맥박을 정확히 짚어 중심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인민을 위한 다함없는 정을 담았고 위원들의 심혈과 지혜를 응집했으며 광범한 대중들의 념원과 바람을 담았다. 여러 제안 처리담당 단위들은 전염병 상황의 영향을 극복하고 층층이 책임을 실행함으로써 답복 처리률이 99.64%에 달했다. 정협 제안사업은 당과 국가사업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면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중공중앙, 전국인대상무위원회, 국무원 관련부문 책임동지들이 초청에 의해 개막대회에 렬석했다. 중국주재 외국 사절 등도 초청에 응해 개막대회에 참가했다.

　　/중국조선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