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일부 대학교들에서 학생들이 시간대별로 귀교를 하기 시작했다. 귀교일에 맞춰 마침 눈이 내려 캠퍼스 내는 하얀 소복단장으로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이 귀교해 새 학기를 맞이했다.
할빈사범대학 교직원들이 대문에 들어서는 학생들을 상대로 체온 측정,
트렁크 소독, 건강코드 검사를 진행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캠퍼스환경을 마련했다.
할빈사범대학 교직원들이 귀교하는 학생들의 트렁크를 소독하고 있다.
할빈사범대학 교직원들이 귀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핵산검사를 하고 있다.
할빈사범대학 교직원들이 귀교하는 학생들의 건강코드를 검사하고 있다.
할빈사범대학 교직원들이 귀교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할빈사범대학에서는 학교측의 새학기 방역업무 요구에 따라 한명도 빠짐없이 핵산검사를 받는 원칙에 따라 10명을 한팀으로 핵산검사를 진행, 전교사생들이 모두 검사를 받도록하고 있다. 학생들은 귀교 첫날 강남, 강북 캠퍼스의 지정된 곳에서 검사를 받으며 3월4일에서 7일 사이 3만6천여명 학생들이 강남, 강북 캠퍼스로 모두 귀교한다. 첫 차례로 귀교하는 학생은 7850명이라고 한다.
흑룡강대학에서는 교직원들의 핵산검사를 모두 마쳤다.
흑룡강대학에서는 교직원들의 핵산검사를 모두 마쳤다.
흑룡강대학은 봄철학기 개학을 확보하기 위해 캠퍼스방역안전을 잘 틀어쥐었다. 3월1일~2일 전교 교직원들이 모두 핵산검사를 받았다. 핵산검사에서 음성반응을 판정받은 교직원들은 푸른색 캠퍼스통행코드를 발급 받으며 록색건강코드+체온측정을 통해 학교출입을 할수 있다. 학교에서 진행한 핵산검사를 받지않은 교직원은 학교출입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3월3일부터 흑룡대학은 5번에 나누어 학생들이 시간대별로 귀교, 학교에서는 5일내 모든 귀교생들을 상대로 핵산검사를 진행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