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위를 대표단 단장으로, 호창승 등을 부단장으로 선거
4일 오후, 13기 전국인대 4차회의에 출석한 흑룡강대표단이 전원회의를 소집했다고 흑룡강위성TV가 전했다.
대표단 제1의장인 장경위가 회의를 주재했으며 기타 의장인 호창승, 리해도, 장우포, 호아풍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장경위를 대표단 단장으로 선거했으며 호창승,리해도,장우포,호아풍을 대표단 부단장으로 선거했다. 회의는 13기 전국인대 4차회의 주석단과 비서장 명단(초안), 대회 의사일정(초안)을 심의했으며 대회의 총체적 배치와 관련 요구사항을 통보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3기 전국인대 4차회의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 시작단계에 소집된 한차례 중요한 회의로서 국가 정치생활 중에서 하나의 큰 사건이기도 하다. 여러 대표들은 이번 전국인대회의를 잘 소집할 데 관한 당중앙의 포치와 요구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실시해야 하고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해야 하며 ‘4가지 의식’을 한층 더 증강하고 ‘4가지 자신’을 굳건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 해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전반 회의 참석과정, 여러 고리에 절실하게 관철시킴으로써 이번 대회를 통해 당중앙의 정신을 국가의 의지로 옮기고 전국 여러 민족인민들이 사상 면에서 공감대를 형성함과 아울러 자각적으로 행동하도록 해야 한다.사명감을 강화해야 하고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전반 정세에 립각해 정치적 안목으로 경제사회문제를 관찰하고 분석해야 하며 코로나19사태 상시화 예방,통제직책의 리행방식 변화에 적응하고 각항 법정 절차를 엄격하게 수행하며 가치가 있고 무게가 있는 의견과 조언을 제기함으로써 심의하는 실효성을 절실하게 제고해야 한다. 인민군중을 위해 적극적으로 건의를 제기해 당과 국가, 인민군중간의 뉴대역할을 잘 하며 인민군중들이 생각하고 걱정하고 바라고 있는 것을 중점으로 삼아 고품질 의안과 건의를 제기함으로써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직책을 구체적으로 리행하는 데에서 체현해 인대대표가 인민을 위해 봉사하도록 해야 한다. 대회의 규률을 엄격하게 지키고 전반 정세를 돌보는 관념과 규범의식을 증강하며 코로나19사태를 예방, 통제할 데 관한 대회의 각항 규정을 엄격하게 실시하고 좋은 여론분위기를 조성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정신상태와 빈틈없고 신중한 사업기풍으로 회의에 참석함으로써 흑룡강대표단의 좋은 이미지를 수립해야 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