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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병원 내과주임 손철영 정협위원, 전염병상황하에 일반질병예방에 류의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5일 10:41



  전국 량회 개막에 즈음해 전국정협 위원, 북경병원 호흡과 위중증의학과 교수, 대내과 주임 손철영은 취재에서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하에서 만성질병, 일반질병의 예방, 관리와 환자 방문진료를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손철영은 신종코로나페염은 장기적으로 존재하는 호흡도 전염병이라고 하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전신질병을 초래하는바 페염외에 바이러스는 또 페장, 심장, 신장, 간장, 혈액 등 장기에 루적된다고 했다.

  “현재 이 바이러스는 부단히 변이되고 있다.” 손철영은 전염병예방통제는 사상과 의료행동 면에서 장기적인 준비를 해야 하는바 이는 “간단하고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표시했다.

  무한에서 전염병상황이 나타난 후 중국정부는 공공위생기구 배치, 대오건설과 의료구조체계를 건전히 할 데 대한 관한 조치를 제출했고 현재 여러개의 공공위생학원과 의료구조쎈터를 설립했다. 하지만 손철영은 관련 정책의 실시는 진일보 세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철영은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이 중국 사회에서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이 때 전염병예방통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만성질병, 일반질병의 예방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당면, 병원의 질병 진료량 특히 만성질병의 장기적 방문지도도 일정한 영향을 받았다,

  손철영은 만성 페쇄성 페질환을 례로 들어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만성질병의 치료도 분급진료를 실시해야 하는바 이는 2개 차원이 포함된다. 첫째는 림상치료차원으로서 질병에 따라 목적성 있게 치료를 하는 것이다. 례하면 경미한 만성 페쇄성 질환 환자에게는 하나의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하고 중증, 중도 환자에게는 두개의 기관지확장제를사용하며 위중증 환자들은 중증간호실에 보내야 한다.

  만성 페쇄성 페질환을 진단하는 표준은 페기능 검사결과이다. 하지만 많은 기층병원은 의사 진료수준이든 의기설비의 설치든 모두 이 림상검사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분급진료의 두번째 차원은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와 방문진료를 진행하고 부동한 등급 병원의 기능작용을 명확히 하는가 하는 것이다.

  ’13.5’기간 많은 변경지역의 기층병원들은 이미 상응한 만성질병 진료계획에 포함되였고 일정한 시범작용을 보여줬다. 손철영은 기층병원은 건강의 ‘수호자’로 규범화 진료, 정기적 방문진료를 잘 실시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앞으로 이런 시범작용은 국가 가장 기층의 진료사업에서 전면 추진되기를 희망했다.

  련속 3기 전국 정협위원을 담당한 손철영의 건의는 대부분 기층의료사업과 관련된다. 그는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하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진일보 연구를 제외하고 더 많이는 전염병상황하에 기타 질병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또한 그가 올해 량회기간에 제출할 건의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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