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전인대 제4차 회의가 오늘 북경에서 개막했다. 올해는 "14차 5개년"계획의 시작해이자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건설 새 려정의 시작해이기도 하다.
이 특별한 시점에 개최되는 전인대 년례회의는 더욱 많은 의의와 기대를 안고 있다. 여러 전인대 대표들의 의안과 건의는 민심을 전달하고 국가대계와 민생을 련결했다.
전인대 대표인 조환평(趙皖平) 안휘성 농업과학원 부원장은 올해 탈빈곤 공략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연결과 관련해 건의를 준비했다.
그는 탈빈곤 공략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연결건의로는 농촌의 기초시설 조건의 개선과 건설을 강화하고 일련의 정책을 제정해 더욱 많은 노동력이 시골에 와서 창업하도록 함으로써 농민과 농업생산에 과학기술 지지를 제공하는 등 내용이 망라된다고 소개했다.
전인대 대표인 황세화(黃細花) 광동성 관광협회 회장은 시골관광 발전을 통해 향촌진흥전략의 실시를 추동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는 시골관광은 생태환경 보호에 유리하고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에 유리하며 시골군중의 치부도 도울 수 있고 유수아동의 교육문제, 유수노인의 양로문제 등 심층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전인대 대표인 양용칙(楊蓉則) 산서 태원의 지역사회 민경은 스마트 의료를 기반으로 응당 스마트 건강양로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14차 5개년"계획기간 건강양로 서비스의 수요를 둘러싸고 국가차원에서 건강양로데이터와 관련한 기준체계를 구축하고 노인과 양로기구간에 공급과 수요가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노인들의 노후생활이 더 양질적이고 행복하기를 바랐다.
전인대 대표인 양금룡(楊金龍) 직업교육종사자는 "14차 5개년"계획기간 직업교육을 전폭 발전시켜 더욱 많은 고기능 인재를 육성하기를 바랐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