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위원이며 강소성 석산고급중학교 교장 당강팽.
3월 7일 오전, 전국정협 13기 4차 회의 두번째 ‘위원통로’가 개통됐다. 부분적인 전국정협 위원들이 인터넷 화상방식을 통해 매체의 취재를 접수했다.
“무엇이 교육의 참뜻인가?”는 기자의 물음에 전국정협 위원이며 강소성 석산고급중학교 교장 당강팽은 자기의 답안을 내놨다.
“만일 학생들이 점수만 있다면 미래의 ‘큰 시험’을 이겨낼 수 없다. ”
당강팽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학생들이 점수가 없으면 지금의 대학입시에 통과될 수 없다. 그러나 만일 점수만 있다해도 미래의 ‘큰 시험’을 이겨낼 수 없다. 점수가 교육의 전부 내용이 아니며 더우기는 교육의 근본 목적이 아니다. 진학률만 관심에 두는 교육이라면 국가는 핵심 경쟁력이 없어진다.
훌륭한 교육은 마땅히 종신 운동자, 책임 담당자, 문제 해결자와 우아한 생활자를 양성하는 것이며 아이들에게 건전하고 우수한 인격을 심어주어야 미래에 행복을 얻을 수 있고 국가, 사회에 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
“유치원 아이들한테 정리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글자를 배워주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당강팽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오늘의 아이들의 전면 자질은 바로 국가 미래의 전반 실력이고 우리 사회의 행복의 정도이다. “나는 40여년 동안 고중 교원으로 있었다. 내가 볼 때 유치원 아이들한테 물건을 정리할 줄 아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글자를 배워주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것이 열독, 리해 문제를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1주일에 7,8개 과외보도반을 다니게 해서 결국 아이들이 취미를 잃게 하고 학습하기 싫게 밀어붙이게 된다. ”
당강팽 교장의 말은 네티즌들의 강한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다음은 네티즌들의 말이다. “우리는 단지 우수 학생만 될 수 없다. 더우기는 우수한 사람이 돼야 한다. ”, “수납과 정리가 매우 중요하다. 어릴 적부터 아이들의 독립성과 수동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출처: CCTV뉴스, 번역: 홍옥기자
https://mp.weixin.qq.com/s/55dkXQ7dgOLIFN5jWiTY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