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오전, 환인만족자치현부녀련합회는 제111번째 ‘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백천만녀성대강당’ 전문학습반을 개최했다. 각 향, 촌, 조 부녀간부 100여명이 참가했다. 그중 6개 향진의 20여명 조선족부녀간부들도 학습에 참가했다.
학습반은 환인현당학교 전직교원과 현정법위원회 부주임을 초청하여 19기 5중전회 정신을 해석하고 관련내용을 강의했다.
학습반에 이어 20여명 조선족부녀간부들은 현경로원을 찾아 로인들을 위문했다.
경로원에서 그들은 로인침실을 정리해주고 활동실에서 문예종목을 선보였으며 로인들과 유희를 진행하는 등 즐거운 명절의 시간을 보냈다.
/료녕신문 김인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