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정협위원이며 강소성 석산고급중학교 교장인 당강팽이 "위원 통로"에서 한 말이 인터넷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그는 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학교 한개 학년의 학생들이 엎드려 팔굽혀펴기 운동을 하는 장면을 례로 들 었다. 이말에 아나운서 강강이 뉴스 방송실에서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팔굽혀펴기를 했다. 아나운서 강강은 단숨에 팔굽혀펴기 몇개를 했을가?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강강:
오 늘 종합뉴스에서 한 정협위원의 말을 보도했습니다. 그는 중학교 교장 당강팽입니다. 당교장은 "교육의 참뜻"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해 인기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중국 조선어방송
당교장은, 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강소성 석산고급중학교에서 신입생 개학날 수백명 학생들이 팔굽혀펴기를 하나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였다며 훈련을 거친 뒤 올 양력설 천명이 1분내 팔굽혀펴기 50개에 도전해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학생들이 점수에만 연연해서는 미래의 각종 도전을 이겨낼 수 없다”며 “평생 운동자, 책임 감당자, 문제 해결자, 우아한 생활자로 어린이들을 양성하는 것이야말로 좋은 교육"이라고 말했다. 당교장의 이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아이들에게 정리 정돈의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글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한 당교장의 말이 인상 깊이 남았습니다. 좋은 교육이란 "보다 우수한 나"로 성장하도록 아이들을 돕는 것입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어제 "질높은 교사가 있어야 질높은 교육이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잠깐, 한가지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팔굽혀펴기를 단숨에 몇개나 할 수 있습니까? 전화기를 놓고 지금 바로 도전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