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량회(兩會)'가 독일에서도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코플러 독일 공산당 대표는 중국의 빈곤퇴치 사업은 전 세계에 모범을 수립했다고 평가했다.
코플러는 중국이 코로나19 방역과 빈곤퇴치 분야에서 거둔 승리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는 중국 공산당의 지도하에 사회주의 제도 건설 과정에 사회 전반의 력량이 단결하고 합심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코플러는 또 전 세계가 여전히 심각한 빈부격차 도전에 직면해 있고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만성 기아에 시달리고 있으며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빈곤퇴치 경험은 전 세계에 유익한 귀감이 되였다고 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된 역동성에 세계가 주목하는 만큼 자신을 비롯한 많은 해외 인사들은 올해도 량회가 강력한 '중국의 목소리'를 계속 내면서 전 세계 방역과 세계 경제 회복에 '차이나 플랜'과 '차이나 파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