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오전,매하구시광태덕인당중의관(广泰德仁堂中医馆)은 매하구시조선족로인협회를 찾아 조선족로인들의 건강을 검진하면서 사랑을 전달했다.
2017년 10월에 건립된 매하구시광태덕인당중의관은 47명의 의무일군이 있는데 중의검진치료와 약욕양생,건강보건,중의약문화를 일체화하여 중의약문화 기분이 농후한 신형병원이다.
3월 9일은 매하구시조선족로인협회의 올해 활동시작일이다.매하구시광태덕인당중의관에서는 조선족로인협회의 활동시작일에 맞추어 로인협회활동실을 찾아 로인들의 혈압을 재고 중의진맥을 하면서 로인들의 건강상태를 검진하였고 또한 다리와 팔이 아픈 로인들은 침구치료를 진행하면서 바쁜 오전을 보내였다.
매하구시조선족로인협의 회원 대부분은 70세이상의 로인들로 구성되였다.이번 매하구시광태덕인당중의관 의무일군들의 무상 건강강좌와 검진은 그들에게 건강한 로후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였다.또한 광태덕인당중의관에서는 자주 매하구시조선족로인협회를 찾아 로인들의 건강을 검진하고 로인들의 병을 제때에 발견하고 치료해줄것을 약속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