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는 길림대표단과 영상회의를 개최해 대표들의 건의에 응답하고 원격‘클라우드 답변’을 진행했다.
16시 40분경, 길림대표단 분조 심의가 끝난 직후에 휴대폰 설치며 대형 스크린 설치를 진행하면서 회의장은 신속하게 영상 회의실로 개조되였다. 영상의 반대편은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회의실이였고 회의실에 소위 부비서장과 8명의 사, 국 급 책임자들이 자리에서 대기했다. 회의에서 안계무, 리명위, 김수호 등 대표들은 장춘--통화 고속철, 장춘 룡가공항, 길림 대수망, 변경 풍경도, 량식안전생산 벨트, 한지 빙설 려행 목적지, ‘륙상 풍광삼협’, 변경에 대한 안정, 공고 등 방면의 건의를 진행했다. 리수림, 서염여는 민영기업의 인재대오 건설에 대한 강화, 로동집약형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 방면을 둘러싸고 건의를 제기했다.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진지하게 청취하고 기록한 후,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관련 사, 국 급 책임자는 일일이 응답하고 길림대표들이 제기한 의견과 건의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즉시 처리하고 추진할 수 있는 것은 서둘러 추진하며 미숙한 것은 조속히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의 중대 대상, 중대 정책, 중대 조치는 ‘14.5’ 전망계획 요지와 발전계획 보고 수정시 편입시킬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편입시키고 편입시킬 수 없는 것은 이후의 중점 전문 대상 계획과 지역 계획에 충분히 흡수시켜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 진흥의 발걸음을 가속화하도록 힘을 실어줄것이라고 답복했다.
길림대표단의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전국 량회 기간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가 제일 먼저 길림 대표들의 관련 건의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전문적으로 영상 련결 방식으로 답변을 주었는데 이는 길림의 진흥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고 표시했다. 대표들의 건의에 대한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의 답변은 실질적인 가치가 아주 높았고 큰 고무격려를 받게했는바 길림성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 시찰시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포치에 따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분초를 다투는 정신 상태로 사회주의현대화의 새로운 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할 것이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