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운데 3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교본효)] 8일, 테오도로 응게마 오비앙 만게 적도기네 부통령은 7일 적도기네에서 발생한 엄중한 폭발사고에서 조난당한 인수가 98명으로 증가하고 부상자는 61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만게 부통령은 615명 부상자중 316명은 병원치료를 받고 퇴원하고 나머지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적도기네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실증한 데 의하면 8일까지 이번 폭발사고에서 부상한 8명의 중국공민은 모두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