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전 세계 대륙별 한국인총련합회 회장단이 김성곤 한국재외동포재단 리사장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가칭)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련합회(략칭: 세계총련)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했으며,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창립 발표를 목표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세계에 산재하고 있는 한인동포들을 묶어세우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하여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련합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련합회장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련합회장, 노성준 러시아∙CIS 한인회총련합회장,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련합회장, 유제헌 유럽한인총련합회장, 하정수 중국한국인회총련합회장, 김교식 아시아한인회총련합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 재외동포재단에서는 김성곤 리사장 등이 참석했다.
/료녕신문 윤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