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길림대표단 제의안건의조에 따르면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 대표들은 대회에서 규정한 제출시간까지 도합 152건의 제의안과 건의들을 제출했는데 그중에서 제의안이 11건, 건의가 141건이다.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 개막후 길림성의 전국인대 대표들은 습근평 새세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 락착시키고 강렬한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국가와 국민에 대한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으로 법에 따라 대표 직책을 리행했다. 대회에서 대표들은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의 큰 일, 중요한 일, 실제적인 일에 착안하여 회의 전의 충분한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사 고를 토대로 과학기술 혁신 강화, 농촌진흥 추진, 대외개방 가속화, 민생복지 증진 등을 둘러싸고 대회에 제의안과 건의를 적극적으로 제출했다.
길림성인대 인사대표선거위원회의 주임위원인 진대성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길림성 대표들이 제출한 제의안과 건의는 고품질과 실무적인 특징을 보여주었으며 매우 강한 목적성과 조작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길림성 대표들이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을 시찰할 때 한 중요 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 락착하였음을 충분히 체현하였고 전체 길림성 인민들의 뜻을 반영하였는바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에 기여했으며 직무를 리행하고 책임을 다 하는 것으로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경축하게 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