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 농공민주당 당원, 단동시제1병원 부원장, 종양방사치료과 주임 김경철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출한 “전민건강이 없으면 전면적인 초요사회가 있을 수 없다’는 중요론단은 민족부흥을 실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민생건설에서의 인민건강사업발전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키고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 전략적 배치에 대한 리해를 풍부히 했다고 밝혔다.

　　김경철 대표는 ‘종양예방치료 과학보급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종양전문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할 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는 항암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사회 홍보강도를 높여야 한다. 병원과 의료진은 종양예방치료 과학보급사업을 적극 전개하는 근본으로 우선적으로 자신들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고 종양예방치료 과학보급사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병원측에서도 항암과학보급대오를 조직하여 의료진의 항암의식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하며 여러가지 항암홍보활동을 개최함으로써 종양예방치료사업에 대한 영향력을 끊임없이 증강하고 더 많은 사회군중들이 종양예방치료에 있어서의 조기검사의 중요한 의의를 깨닫게 해야 한다. 그외 과학보급강좌를 개최하여 군중들에게 종양의 위해성을 강의함으로써 군중과의 소통을 증강하고 그들의 자아보호의식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둘째는 종양예방치료 과학보급홍보를 기층에 락착하고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서 ‘나아가기’와 ‘모셔오기’방침을 준수해야 한다. 그중 ‘나아가기’란 종양예방치료 과학보급활동을 농촌, 기업과 학교에 보급하고 상응한 무료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종양질병에 관한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고 ‘모셔오기’란 종양의심환자를 병원에 모셔와 재검사를 진행하고 전면적이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다.

　　셋째는 병원에 자문서비스를 설립하여 종양예방치료 과학보급지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병원 내부에 전문상담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하고 전문적인 의료진을 배치하여 군중들에게 상세하고 전면적인 종양예방치료 과학보급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건강의식을 끊임없이 증강시켜야 한다. 이와 동시에 인터넷플랫폼을 통해 최신 종양 진단과 치료에 관한 정보를 전파하고 부동한 환자에게 상응하는 도움을 주며 상담자의 정보수요를 심도 있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심리지도를 제공하며 치료수요가 있는 환자를 합리하게 배치함으로써 환자에게 최고의 검사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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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