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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100주년] 추수봉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1일 09:25
  1927년 9월 중국공산당은 호남과 강서 변계에서 추수봉기의 발동을 령도하였는데 적의 세력이 아군보다 강하다보니 3갈래 봉기부대는 모두 좌절되였다. 모택동동지는 과감히 결단을 내리여 장사를 공략하려던 계획을 개변하고 아울러 전선위원회 서기의 명의로 봉기 각 부대들에 류양현 문가시에 집합할 것을 통지하였다.



정강산혁명박물관에서 소장한 유화

  9월 19일 밤, 모택동은 전선위원회회의를 사회하고 실력을 보존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적들의 통치력량이 박약한 농촌에 가서 무장투쟁을 견지하고 혁명력량을 발전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영화 《추수봉기》는 당시 력사장면에 대해 진실하게 재현했다.



추수봉기에서 인민군대 력사상 첫 군기가 탄생하였다.

  영화 《추수봉기》에서의 모택동: 혁명을 하려면 근거지가 없이는 발을 든든히 붙힐 수 없습니다.....우리는 정강산에 올라가야 합니다. 가서 발 붙일 곳을 찾아 대오가 흩어지지 않고 붉은기가 쓰러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의 작은 돌멩이를 언젠가는 내뿌릴 수 있으며 장개석의 큰 물항아리를 깨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추수봉기에서 설립된 공농혁명군

  추수봉기는 남창봉기후 중국공산당이 령도한 또 하나의 저명한 무장봉기이다. 비록 봉기는 결과적으로 실패하였지만 한갈래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보적으로 농촌에서 도시를 포위하는 전략사상을 형성하였으며 후날 공농홍군과 농촌혁명근거지의 대규모적인 발전에 든든한 기초를 닦아놓았으며 중국의 혁명시대를 새로운 고조에로 끌어 올려 놓았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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