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 부녀절을 맞으며 일전 연변주 부녀련합회와 연변주 배구협회가 주관하고 연변주배구협회 마마(妈妈)배구구락부에서 주최한 배구경기가 연길에서 있었다. 경기에는 각 현,시 배구협회에서 조직한 10개 녀자대표팀이 참가하였는데 개막식에 참가한 선수들은 화려한 조선족 민족 복장를 입고 등장하여 명절의 분위기를 짙게 했다. 하루간의 긴장하고 치렬한 경기를 겨처 1등은 연변주 마마배구 구락부팀, 2등은 왕청현 녀자 배구팀 , 3등은 화룡시 녀자 배구팀이 각각 차지하였다.
/길림신문 박경남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