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대표단은 련일 정부업무보고,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업무보고, 최고인민검찰원 업무보고, 최고인민법원 업무보고에 대한 조별 심의를 참답게 진행하고 적극적으로 의견과 대책을 내놓았다.

　　흑룡강은 국가의 식량안보를 보장해야 하는 중요한 사명을 안고 있다. 정부업무보고에 대한 심의 과정에서 대표들은 흑토보호, 종자안전 등 묘책에 초점을 맞추었다.

　　손빈(孙斌) 전국인대 대표

　　곡식대 토양 환원과 바이오기술의 응용방면 및 토양 환원 설비 시설을 포함한 농기계 관련 보조금을 늘릴것을 건의했다.

　　고춘염(高春艳) 전국인대 대표

　　유전물질자원의 원시적 창조력, 특히 우세한 일부 유전자들을 더 깊이 발굴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다.

　　소조별 심의에서 기업계 대표들은 시장주체 육성, 기능인재 양성을 둘러싸고 기탄없이 의견을 발표했다.

　　리인(李寅) 전국인대 대표

　　시장주체 육성을 가속화하여 에너지절감과 환경보호 위주의 대형 친환경 저탄소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 전통 산업이 청정 산업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묘수(苗秀) 전국인대 대표

　　기능대사의 작업실, 훈련도장 등 플랫폼의 기능역할을 발휘해 더 많은 젊은 로동자들에게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주어 자주적으로 배우고 기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업무보고를 심의하면서 대표들은 2020년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시종일관 대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면서 중요하고 어렵고 큰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책임있게 잘해나갔다고 말했다.

　 장상영(张常荣) 전국인대 대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우리나라의 일부 큰 분야에서 신속하게 착수하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근본제도 역할을 발휘했다.

　　대표들은 1년동안 최고인민번원, 최고인민검찰원은 대국을 돌보면서, 인민을 위한 사법, 공정한 사법의 원칙을 견지해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제반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입을 모았다.

　　양진(杨震) 전국인대 대표

　　민심이라는 최대의 정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민심을 최대 정치로 삼음으로써 사법이 상당히 높은 차원으로 향상되였음을 보여주었다.

　　전국인대 대표 리아란(李亚兰)

　　최고법원은 원스톱 다원화한 분쟁해결 및 소송체계 구축방면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뚜렷한 중국 특색과 시대적 특징을 갖췄으며 세계 법치문명 발전에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고 중국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더욱이 인민법원의 인민을 위한 사법이라는 본질적 속성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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