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가옥매(贾玉梅) 흑룡강성위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은 상지시(尚志市) 원보진(元宝镇) 원보촌(元宝村) 내려가 기층 당사 학습교육사업에 대해 현지 조사연구를 했다.가옥메는 폭풍치우기념관을 찾아 해설을 진지하게 듣고 기념관 안의 소장품을 살펴보면서 원보촌의 토지개혁 후 일어난 대변혁을 료해하고 나서 원보촌의 토지개혁문화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원보촌의 홍색정신 전승에 힘을 넣을 것을 강조하였다. 그는 또 조상지(赵尚志) 조일만(赵一曼)렬사기념관을 찾아 항일련군의 정신을 전승하는 것을 국방교육의 중점으로 삼고 중소학생 인생의 필수과목으로 삼으며 교정에서 국방교육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할 것을 제기했다.
조사연구 기간, 가옥매는 좌담회를 소집하고 상지시 관련 업무상황보고를 청취 한 후 다음과 같이 강조 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당사학습교육동원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중앙과 성위의 포치에 따라 "당의 력사를 배움으로써 도리를 깨닫고, 확신을 증강하고, 덕을 숭상하고, 행동을 실천에 옮기며; 당의 력사를 배우고, 사상을 깨닫으며, 실제적인 일을 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자"는 목표 요구를 둘러싸고 우리 성의 풍부한 홍색자원을 계통적으로 발굴 정리하여 당의 력사를 착실하게 학습하고 잘 운용하며, 당의 성공적인 경험을 잘 전승하고 잘 고양해야 한다. 높은 표준으로 원보촌의 홍색애국주의교육기지를 건설하고 시설을 보완하여 전시품를 풍부히 하고 하이라이트를 조성하여 특색을 살려야 한다. 당원교육양성, 청소년당사학습 등 기지의 기능을 더욱 잘 발휘하여 전 성 기층당사교육기지의 시범모델로 되게 해야 한다. 홍색관광지를 건설하여 일련의 홍색관광지 정품코스와 홍색연학코스를 내놓는다. 교육 방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력사와 현대, 리론과 실천의 거리를 좁혀야 한다. 풍부한 력사자원을 잘 리용하고 당의 이야기, 혁명 이야기를 잘 하며 홍색자원을 살리고 당사 학습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어 당사 학습교육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조사연구기간, 가옥매는 또 상지시 새시대 문명실천센터와 융매체센터의 운행상황에 대해 현지 조사연구와 지도를 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