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가옥매, 당사 학습교육 기층에 심입하여 목적성 실효성 높여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2일 10:18
  3월 11일, 가옥매(贾玉梅) 흑룡강성위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은 상지시(尚志市) 원보진(元宝镇) 원보촌(元宝村) 내려가 기층 당사 학습교육사업에 대해 현지 조사연구를 했다.가옥메는 폭풍치우기념관을 찾아 해설을 진지하게 듣고 기념관 안의 소장품을 살펴보면서 원보촌의 토지개혁 후 일어난 대변혁을 료해하고 나서 원보촌의 토지개혁문화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원보촌의 홍색정신 전승에 힘을 넣을 것을 강조하였다. 그는 또 조상지(赵尚志) 조일만(赵一曼)렬사기념관을 찾아 항일련군의 정신을 전승하는 것을 국방교육의 중점으로 삼고 중소학생 인생의 필수과목으로 삼으며 교정에서 국방교육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할 것을 제기했다.

  조사연구 기간, 가옥매는 좌담회를 소집하고 상지시 관련 업무상황보고를 청취 한 후 다음과 같이 강조 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당사학습교육동원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중앙과 성위의 포치에 따라 "당의 력사를 배움으로써 도리를 깨닫고, 확신을 증강하고, 덕을 숭상하고, 행동을 실천에 옮기며; 당의 력사를 배우고, 사상을 깨닫으며, 실제적인 일을 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자"는 목표 요구를 둘러싸고 우리 성의 풍부한 홍색자원을 계통적으로 발굴 정리하여 당의 력사를 착실하게 학습하고 잘 운용하며, 당의 성공적인 경험을 잘 전승하고 잘 고양해야 한다. 높은 표준으로 원보촌의 홍색애국주의교육기지를 건설하고 시설을 보완하여 전시품를 풍부히 하고 하이라이트를 조성하여 특색을 살려야 한다. 당원교육양성, 청소년당사학습 등 기지의 기능을 더욱 잘 발휘하여 전 성 기층당사교육기지의 시범모델로 되게 해야 한다. 홍색관광지를 건설하여 일련의 홍색관광지 정품코스와 홍색연학코스를 내놓는다. 교육 방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력사와 현대, 리론과 실천의 거리를 좁혀야 한다. 풍부한 력사자원을 잘 리용하고 당의 이야기, 혁명 이야기를 잘 하며 홍색자원을 살리고 당사 학습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어 당사 학습교육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조사연구기간, 가옥매는 또 상지시 새시대 문명실천센터와 융매체센터의 운행상황에 대해 현지 조사연구와 지도를 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