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9일발 신화통신] 9일, 중국과 로씨야 량국 정부의 비준을 거쳐 중국 국가항공우주국 장극검 국장과 로씨야련방우주그룹회사 로고진 총지배인이 화상회의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로씨야 련방정부의 국제달과학연구소를 건설할 데 대한 량해비망록”에 싸인했다.

중국 국가항공우주국과 로씨야련방우주그룹회사는 '공동 상의, 공동 건설, 공동 향유'의 원칙에 따라 국제달과학연구소의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하게 되며 흥미를 갖는 모든 나라와 국제동반자에게 개방하고 과학 연구와 교류를 강화하며 우주에 대한 전인류의 평화적인 탐색과 리용을 추진하게 된다.

국제달과학연구소 건설 프로젝트 기틀내에서 중국과 로씨야 량국은 우주과학, 우주설비와 우주기술 측면의 연구개발과 사용과정에 축적한 경험을 리용하여 함께 국제달과학연구소 건설의 로선도를 제정하게 된다.

중국과 로씨야 량국은 또 국제우주항공계에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등 국제달과학연구소 프로젝트의 전망계획과 론증, 설계, 연구와 제작, 실시, 운영 등 측면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