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통화시방창재활병원 정식 페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12일 15:35
3월 11일 오후, 개관 후 한달 남짓이 운영되던 통화시방창재활병원이 사명을 원만히 완수하고 정식 페관했다.



역정 저격전에서 통화시는 전국 최초 방창재활병원 건립에 관한 결책을 내리고 통화시전민건신쎈터를 방창재활병원으로 개조했다. 1월 26일 0시에 착공해‘3구2통로’건설 표준에 좇아 48시간의 련속 작업을 거쳐 방창 개조 공사를 전부 마무리했다. 이어 이동CT, 산소호흡기 등 응급 진료 설비들까지 전부 도착하면서 통화 속도를 창조하고 통화 정신을 충분히 과시했다.



역정 일선 예방통제 력량의 효과적인 보충과 확장으로 되는 방창재활병원은 신흥 사물, 참신한 과제에 속하는바 선례가 없는 것이다. 건설이 시작되자 통화시에서는 방창재활병원을‘의료구급, 영상검사, 격리관찰, 재활치료, 심리소통’등 5대 기능을 아우르는 표준화 재활병원으로 정확하게 그 위치를 정하고 환자 치유에 더욱 훌륭한 의학관찰 및 재활 지지를 제공했다. 재활치료 과정에 고효과적으로 운행되는 한조의 조직 구조, 3개의 전문적이고 정예한 의료 력량, 여러가지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진료 방식을 갖춘 ‘1+3+N’관리 치료 모식을 내와 ‘령사망, 령병원감염, 령사건’목표 임무를 실현함으로써 국가사업팀의 높은 긍정을 받았다. 이는 또한 전국 코로나19 예방통제 사업 선진경험에 들어가게 된다.



당일 통화시에서는 전민건신쎈터 문앞에서 통화시방창재활병원 페관식을 가지고 항역 제일선에서 싸운 매 사업일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렸다.

“1월 30일 문을 열어서부터 오늘까지 40여일간의 낮과 밤 동안 우리 의료진은 역정을 전승하고 생명을 구하는 사명과 담당을 고수하고 각자 맡은 바 소임과 책임을 다하면서 매 환자의 재활 퇴원을 최선을 다해 확보했다. 페관 후 우리는 각자의 일터에 돌아가 계속해 자기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병을 치료하여 사람을 구하며 인민의 훌륭한 의사, 훌륭한 간호원이 될 것이다.” 통화시제3인민병원 의사 서탁견은 이 같이 확고하게 말했다.



원가(院歌)〈사랑의 방창〉의 은은한 선률과 함께 통화시방창재활병원은 정식 페관을 선포했다!

/길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국가2급 보호동물 원앙, 천교령림구에

국가2급 보호동물 원앙, 천교령림구에

3일 28일, 천교령림업국 태양림장의 한 못에서는 원앙이 들오리, 게사니들과 한데 어우러져 노닐고 먹이를 찾으며 장난을 치고 있다. ‘헤어스타일’이 유독 눈에 띄는 이 한쌍의 원앙은 물속에서 즐겁게 헤염치고 있었는데 수면우에서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여유작작했

"2번의 백혈병 투병" 최성원, 응팔 이후 기적 같은 '연기 복귀' 감동

"2번의 백혈병 투병" 최성원, 응팔 이후 기적 같은 '연기 복귀' 감동

사진=나남뉴스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덕선(혜리 분)의 남동생 노을 역을 맡았던 최성원이 2번의 백혈병 투병을 딛고 다시 배우로 복귀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백연여고 담임교사로 열연하는 최성원을 만날 수 있었다. 지난 2015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