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1월 4일, 제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가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이번 회의에서 주은래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정식으로 '4가지 현대화' 전략목표를 제기하였다.
1964년 12월 21일 제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개막식에서 주은래 총리가 정부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주은래: 우리는 금후 건설사업에서 건설의 객관적인 규률을 더한층 인식하고 이런 규률을 잘 리용해야 하며 우리의 사회주의사업을 위해 복무하며 우리 나라를 강대한 사회주의국가로 건설해야 하겠습니다.
주은래 총리가 제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정부사업보고를 하고 있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제일 처음 정식으로 전국 인민들에게 '4가지 현대화'에 대한 개념과 임무목표를 완정하게 제기한 것이다.
제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 출석한 사천성 대표들이 소조회의에서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고 있다.
주은래: 우리가 계속해서 자력갱생하고 분발자강하며 간고하게 분투하고 근검하게 나라를 건설하는 혁명정신을 발양하기만 한다면 군중들의 창조성과 적극성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으며 반드시 국민경제계획을 완수하는 위대한 임무를 승리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년의 4가지 현대화 선전화
주은래통리는 동시에 다음과 같이 제기하였다. 20세기 내에 두개 보조로 나누어 4가지 현대화를 실현해야 한다. 첫 보조로 독립되고 비교적 완전한 공업체계와 국민경제체계를 건립해야 한다. 두번째 보조로 전면적으로 농업, 공업, 국방과 과학기술의 현대화를 실현하여 우리나라 경제가 세계에 앞자리에 가게 해야 한다. 이로서 4가지 현대화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고무격려하여 공동히 분투하는 웅위로운 목표로 되였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