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4차 회의가 11일 막을 내렸다. 가 높은 득표율로 통과됐다.
국무원연구실 당조성원 손국군(孫國君)이 12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의 브리핑에서 는 다수 대표와 위원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여 81곳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손국군은 예년에 비해 대표와 위원이 의견을 표명할수 있는 경로를 확장하고저 국무원판공실은 올해 최초로 정부업무보고에 대한 대표와 위원의 메시지남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와 정부의 업무에 대한 대표와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수렴할수 있는 의견은 최대한 수렴한다는 원칙에 입각해 궁극적으로 보고서를 81곳 수정했으며 전반적으로 볼때 대표와 위원들이 제시한 다수의 의견과 건의를 최대한 반영하였다.
민생과 과학기술혁신, 농업농촌 등 분야에 수정 의견이 집중되었으며 교육과 의료, 양로, 사회보험 등과 관련해 30곳 수정하였다.
손국군은 대표와 위원들은 올해 오염방지와 정부, 생태건설을 각별히 관심했다면서 탄소배출 최고치와 탄소중립이 핫키워드로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 대표와 위원들의 의견과 건의가 작년 보다 한배 많았으며 보고서 수정 과정에 "자원절약 고효율 이용", "생태계통 이산화탄소 흡수제"등 내용을 일부 보완 하였다.
손국군은 중대한 판단과 정책 조정에 대한 일부 의견이나 한층 더 검토해야만 정책으로 전환할수 있는 의견 등은 보고 수정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보고서에 반영되지 않은 의견들은 관련 부처에 넘겨 계속 검토, 추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