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흑룡강성(黑龙江省) 목단강시(牡丹江市) 녕안시(宁安市) 삼릉향(三陵乡) 홍토촌(红土村)부근의 인공림 내에서
흑룡강성 소북호(小北湖)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 야생동물감측센터의 공정사 손계욱 (孙继旭, 오른쪽 1) 등
사업일군이 야생동북호랑이가 남긴 모발을 살펴보고있다.
3월 14일, 흑룡강성 소북호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 등 단위에서 공동으로 조직한 야생동북호랑이 조사소조는 최근 야생동북호랑이 종적을 발견한 인공림지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현장에서 발견된 털 · 발자국 · 주저앉았던 흔적 등을 통해 전문가들은 7~8세 된 성년 수컷 동북호랑이인 것으로 판단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야생동북호랑이가 옅은 산간 지역 인공림에서 나타난 것은 동북호랑이가 령지를 확장한 표현으로서 흑룡강성 내지에서의 생물종의 활성이 뚜렷하게 상승추세를 나타내고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