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금일(今日)미술관에서 관람객이 "가나가와 바닷가의 높은 파도"를 감상하고 있다.
3월 12일, "우키요에를 통해 에도를 읽다 - 에도시대 우키요에 오리지널 진품전"이 북경 금일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 일본 에도와 메이지시대에 창작된 우키요에의 원작 고화 100점이 전시됐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에도의 도시문화에 접목하여 에도의 사회풍모, 풍속, 민정, 백성생활, 민간설화를 반영한 많은 우수한 작품들을 가려 관중들이 일본 문화를 깊이 파고들 수 있도록 했다. 전시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일본 에도시대의 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饰北斋)의 대표작 중 하나인 "가나가와 바닷가의 높은 파도(神奈川冲浪里)" 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