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2일 교육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교육부 판공청은 최근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제2학사학위교육 관련 사업을 가일층 잘할 데 대하여 요구했다고 한다. 통지에 의하면 제2학사학위시험 학생모집사업을 규범화하기 위해 교육부는 '전국 보통대학교 제2학사학위 학생모집정보플랫폼'을 건설하여 대학교 플랫폼에 학생모집요강을 발표하여 정책선전과 합격명단공시 진행 등을 전개할 것이라고 한다.

　　통지에서는 각지 대학교는 학교의 발전계획과 학교운영조건에 따라 제2학사학위 교육규모를 합리하게 확정하고 고등교육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사회가 긴급히 필요로 하는 인재를 다그쳐 양성하며 복합형 인재를 힘써 양성하여 구조적인 취업모순을 완화하고 취업안정, 학생 취업능력 증강을 위해 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사회인재수요, 학생 개인발전수요 및 학교 실제운영조건과 결부하여 전공설치, 학생모집, 양성, 취업 등 각 절차의 사업을 계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제2학사학위 학생모집계획은 국가 보통본과 총규모내에서 단독으로 렬거하여 하달하고 지난해 계획 집행정황이 비교적 좋은 대학교 및 국가에서 긴급히 필요로 하는 부족한 학과전공분야에 편중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교육부는 대학교가 중점분야와 '쌍일류' 건설학과, 우세특수학과, 국가급과 성급 1류 본과전공에 의탁해 제2학사학위전공을 합리하게 신청하여 증설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제2학사학위 학생모집사업을 대학교학생모집사업지도소조 통일적 관리에 포함시키고 학생모집범위, 지원조건과 시험학생모집방법은 대학교에서 자주적으로 확정할 수 있다고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40292.html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