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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총서기의 량회 대표단에서의 10개 순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3.16일 12:43
GDP증장속도는 왜서 이렇게 설정했을가? 대표들이 갖고 온 ‘귀여운 야생동물사진'(萌猫照)을 본후 총서기는 무슨 말을 했을가? 학구(学区)주택문제와 의학교육의 맹목적인 확장현상에 대해 총서기는 어떻게 볼가?......

[올해의 GDP증장속도는 왜 이렇게 설정했을가?]

심의와 심사, 토론에 제청된 정부사업보고와 계획요강 초안은 2021년 GDP증가 목표를 6%이상으로 설정했다. ‘14.5'경제증장목표를 ‘합리한 구간에 유지시키고 각 년도 정황을 보아 제기한다'고 설정했는데 이는 5개년 계획사상 처음으로 되는 것이다.



그 원인에 대해 전국정협 련석회의 참가시에 한 습근평 총서기의 한마디가 정곡을 찔렀다.“지난해는 2.3%였고 올해 우리가 설정한것은 6%이상인데 실제상 이 지표보다 높을수도 있지만 우리는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주요한 정력을 더욱 높은 질 발전면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두장의 ‘귀여운 야생동물사진'(大萌猫)을 본후 총서기는 이렇게 말했다]

“총서기님, 이걸 보세요. 최근 우리 고향에서 찍은 것입니다.”

3월7일 오후 인민대회당 동대청, 청해대표단 심의현장에서 두장의 사진이 습근평 총서기의 눈길을 끌었다.

손경국대표가 사진을 꺼내여 맞은 켠에 앉아있는 습근평 총서기에게 보여 주었다. 한장의 사진은 숲속을 산책하고있는 사막고양이(荒漠猫) 사진이였고 다른 한장은 수림속을 걷고 있는 눈표범(雪豹)의 사진이였다.



“이전에는 매우 드물게 보이던 희귀물종이였지만 지금은 빈번이 나타나고 있습니다”공경국대표는 이를 증거로 생태환경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는 생태보호가 효과있음을 설명해 줍니다”습근평 총서기는 사진을 응시하면서 련속 고개를 끄떡였다.“특히는 모두의 생태보호의식이 높아 졌으며 생태본연의 경제적 가치를 보아 낸 것입니다.”

[오량소해(乌梁素海)에 대해 저는 여러번 지시를 내렸습니다]

산수림전호초사(山水林田湖草沙)계통의 통괄적인 다스리기에서 ‘사'(沙)자를 하나 더 추가해야 합니다”3월 5일 내몽고대표단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새로운 제기법은 사람들의 시야가 밝아지게 하였다.



바엔나오얼시(巴彦淖尔)에서 온 장효병대표가 최근년간 오량소해류역을 다스린 경험에 대해 소개했다.

“오량소해에 대해 저는 여러번 지시(批示)를 내렸습니다. 지금 보면 다스리기(治理)에서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으니 계속해서 잘 다스려야 하겠습니다”습근평 총서기는 “이 지역을 잘 보호하려면 염분토양 경작지 다스리기 문제도 있고 사막화를 다스리는 문제도 있습니다. 어떻게 포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톱레벨디자인(顶层设计)를 잘 해야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림구의 총체적 가치가 6000여억원이라구요? 이게 바로‘록색GDP'입니다]

내몽고대표단에서 수십년동안 림업 로동자로 일한 주의철대표가 습근평 총서기에게 천연림 보호프로젝트가 실시됨에 따라 그가 소재한 림구는 원기를 회복하였다면서 추산에 따르면 2018년 림구의 삼림과 습지의 생태시스템 봉사기능 총가치는 6159.74억원에 달한다고 알려 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감개무량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무가 제기한 이 생태 총가치가 바로 록색GDP개념인바 생태 본신이 바로 가치임을 설명합니다. 여기에는 림목(林木) 본신의 가치가 있을뿐만아니라 또 록지(绿肺)효과가 있는데 관광과 산림경제 등의 효과도 가져올수 있지요"

[“촌민들의 전기온돌은 어떤 것입니까”]

2016년 8월 23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비를 뚫고 청해성 해동시 호조투쟈족자치현 반언촌을 찾아 빈곤호가정을 탐방했으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전지이전(易地搬迁)후 어떻게 빈곤해탈과 초요사회로 나갈 것인가에 대해 탐구했다.

이번 청해성대표단의 심의현장에서 호조현의 투쟈족 전국인대 대표인 아생청은 습근평 총서기에서 파언촌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하였는바 촌민들의 인구당수입이 5년전의 2600원에서 1만 1419원으로 올라 갔다고 알려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친인마냥 상세히 물었다. “촌민들의 전기온돌은 어떤 것입니까?” “자수산업은 어떻게 빈곤퇴치에 도움이 됩니까?” “명류주(酩馏酒)는 어떻게 산업을 형성하였습니까?”......

[“공립병원을 장대시키는 이는 명확합니다”]



호예위원은 역정기간 무한에서 중증환자들을 수용치료한 몇개 병원가운데의 하나인 화중과학기술대학부속 협화병원에서 왔다.

호예위원은 공립병원의 ‘공’(公)을 강화하는것으로 공립병원의 높은 질 발전을 추진할데 대해 건의를 제기했다.

“항역투쟁가운데서 공립병원은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다시 한번 한가지 도리를 설명해 주었는데 거국적 체제(举国体制)하에서 한곳에 어려움이 있으면 여러곳에서 도움을 주는 것으로 힘을 모아 곤난을 해결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 보조로 의료체계건설에서 공립병원에 대해 공고화, 강화, 장대시키려 하며 이는 명확합니다.”하고 답복했다.

[의학교육의 맹목적인 확장에 대한 대답: “관건은 실질적인 가치가 얼마인가 하는 것입니다”]

왕진위원은 줄곧 전염병 예방퇴치 제일선에서 싸워 왔다. 발언하자 마자 습근평 총서기는 그를 알아보았다. “나는 당신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회의할때 발언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왕진은 다음과 같이 제기하였다. 현재 일부 대학교들은 지위를 높이기 위해 실제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의학원을 설립하여 학생모집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교육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인재양성의 질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그럼 지금 학생모집에서 일부 전업은 점수를 낮춘 것은 아닙니까?” 총서기가 물었다.

“일부 전업은 늘 점수를 낮추어 모집하는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하여 워낙 중요한 전문인원들의 자질이 뿌리에서부터 빗나가고 있는데 이 점이 우리를 걱정스럽게 합니다.” 왕진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연구할 가치가 있는 것 같은데 현재 좀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총서기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습니다. 맹목적으로 의사의 수량을 확대하고 질이 올라가지 못한다면 이는 좋은 일이 아닙니다.” 왕진은 의학교육의 질 차하고 맹목적인 확장 현상을 근절할 것을 건의했다.

“옳습니다. 관건은 실질적인 가치가 얼마인가 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잘 통제해야 합니다” 총서기는 한마디로 중점을 요약했다.

[“이것이 바로 교육 공평의 문제입니다”]

북경시 동성구 사가골목소학교에서 온 왕환위원은 새 시대 새로운 단계의 기초교육의 질적 발전과 관련하여 몇가지 건의를 제기하였다. 그중 한가지는 도시와 농촌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농촌이 약하고” “도시가 붐비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이였다.



“동무들의 이 소학교는 지금 다 가까운 곳에서 입학하는 학생들입니까?” 발언을 듣고나서 습근평 총서기가 물었다.

“우리는 주로 구역 내의 가까운 곳에 있는 학생들의 입학을 해결해 줍니다.”

“이것이 바로 교육의 공평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단번에 해결할수는 없으며 북경에서 이 문제가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교구역 주택가격이 매우 높고 모두 좋은 학교구역으로 파고 듭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층 상황에 대해 아주 잘 료해하고 있었다.

[2010년 옥수재해구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말을 하였다]

청해대표단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한단락의 과거를 회상했다.

“나는 직접 옥수로 달려 갔습니다. 당시 해발고가 4,000여메터나 되는 마을에 올라 갔는데 그곳의 피해도 매우 심했습니다.”



2010년, 청해성 옥수에 강렬한 지진이 발생하였다. 습근평동지는 특별히 재해구에 찾아가서 돌아보고 위문하였다.

“옥수 주기관에서 나는 기관간부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말을 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큰 재해를 입은후 틀림없이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당신들의 백절불굴의 정신이 있고 당중앙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으며 전국 인민들의 사면팔방의 지원이 있기에 모두가 함께 자력갱생하여 삶의 터전을 다시 건설하면 장래에 틀림없이 새로운 옥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대사정과(大思政课)’는 우리가 잘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의약위생계와 교육계 련석회의에서 림충흠위원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더욱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광범한 청년학생들에게 전염병 예방통제라는 생동하면서도 심각한 “대사정과”(大思政课)를 잘 강의해야 한다.



“돔무의 건의는 아주 좋습니다. 이 ‘대사정과’를 우리가 잘 활용해야 합니다. 사상정치과목은 수업시간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응당 강의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나의 문건을 가지고 거기에서 랑독해봤자 생명도 없고 생동함도 없기에 누구도 듣기 싫어합니다. 저도 듣기 싫어 합니다.”

“우리는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이겨냈고 또 우선 먼저 경제를 마이너스에서 플러스증장으로 돌려 세웠으며 준엄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운이 아닙니다. 우리의 길에 대한 자신감, 리론에 대한 자신감, 제도에 대한 자신감, 문화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몇년동안의 발전을 거쳐 중국의 70후, 80후, 90후, 00후들은 중국을 벗어나도 이 세계를 정시(平视)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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