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연변주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응급관리 체계와 능력 규범화 건설’사업 관련 소식공개회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됐다.
소식공개회 현장
회의는 연변주 응급관리국, 응급관리 체계와 능력 규범화건설지도소조판공실 주임 김영찬이 연변주 향진(가두), 촌(사회구역)응급관리체계, 능력 규범화건설 사업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연변주응급관리국 판공실 주임 우건무가 기자들의 물음에 해답했다.
국가와 성당위, 성정부의 응급관리 체계와 능력 규범화 건설 관련 요구에 따라 주당위, 주정부는 지난해 11월 19일에 《중공연변주위판공실 연변주인민정부판공실 〈연변주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응급관리 체계, 능력 건설 실시방안〉을 인쇄 발부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관련 사업 추진 지도소조를 설립해 향진(가두), 촌(주택단지) 응급 체계와 능력 규범화건설사업에 대해 전면 포치했다.
소개에 따르면 연변주는 ‘4개 하나’의 요구에 따라 안도 명월진, 구룡거리, 복흥촌, 안북사회구역을 시점으로 선택해 시범을 이끌어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전 주 모든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에서 3월 15일까지 모든 관련 사업을 마치도록 요구했다.
지금까지 연변주 66개 향진, 28개 가두에 전부 응급관리 독립판공실을 설치했으며 2+3x인원배치 모식을 가동하고 있다. 독립판공실 94개를 설치하고 판공실 주임 94명, 전문직인원 196명, 겸직 인원 282명, 응급구조대 129개, 응급구조대원 3220명을 배치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촌과 사회구역에는 책임자(网格长) 1812명, 구성원(网格员) 5021명, 응급 구조 분대 1179개, 응급 구조 대원 1만 5873명이 배치되였다. 동시에 통일적으로 여러 가지 제반 책임제도 관련 전시판을 설치해 관련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전 성에서 우선적으로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응급관리체계와 능력규범화 건설을 고품질로 완성했다.
목전 연변주의 모든 향진, 가두에서 이미 응급관리 판공실을 설치하고 사업인원과 인터넷 련락원들이 배치되여 근무하고 있는바 관련 일군들 다수가 신입 사원으로서 관련 응급관리 업무에 대해 익숙하지 않고 료해가 깊지 않다. 이에 비추어 연변주는 신입 종업원에 대한 안전생산검사, 삼림초원 방화, 홍수, 가뭄방지, 재해방지, 지진, 지질재해, 응급구조 등 면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양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응급관리 기층업무 기반을 다져 업무수준을 확실히 제고하고 직책수행 능력을 강화해 제반 분야의 사업이 질서 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함으로써 전 주 인민의 생명, 재산 안전과 경제, 사회 발전 보장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