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중국 위협론"이 줄곧 일부 미국 정객과 매체의 열띤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미국의 유명 경제학 교수인 찰리 올프는 중국을 마귀화 하는 사상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찰리 올프 교수는 중미 량국간 차이점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크지 않다며 중국을 "다른 류형"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중미관계는 확실히 "독특하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굴기하고 있는 세계 경제와 정치, 문화대국이다. 이와 비교해 볼 때 미국은 쇠약해 지고 있는 강국이며 미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올프 교수는 이러한 강세와 약세의 변화원인은 중국의 강유력한 정부가 미국정부가 할수 없는 일들을 할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기 때문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중국의 제도적 우세에 대해 실례를 들어가며 명확하게 분석했다.
첫째, 중국의 제도가 경제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일으키는 역할은 모두가 목격하고 있는 사실이다. "지난 30년간 중국의 체제하에 경제 성장속도가 미국보다 훨씬 빨랐는데 미국의 두배 내지 세배에 달했다."
둘째, 중국의 제도적 우세가 정부로 하여금 사회적 력량을 보다 잘 동원해 관건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올프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를 실례로 들면서 중미간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의 방역정세가 여전히 심각하다.
셋째, 중국정부가 중대한 결책을 내릴수 있다. 올프 교수는 중국의 기반시설 건설을 실례로 들면서 중국의 거대한 성공은 그들이 일찍 수요에 앞서 건설을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올프 교수는 중국의 "강유력한 정부"는 사실 상 기타 나라가 따라 배워야 할 점이라며 "중국을 경쟁 상대로 간주하기보다 세계적 학습 상대로 삼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는 점을 미국의 정객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프 교수의 연설이 유튜브에서 방송된 후 1만 3천여개 찬사를 받았고 적지 않은 미국 네티즌들은 중국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