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극송(克松)지역사회 주민들이 봄갈이의식에 참가했다.
이날, 서장은 여러 지역에서 봄갈이의식을 거행했다. 서장 산남시(山南市) 내동구(乃东区) 창주진(昌珠镇) 극송지역사회 주민들은 명절 옷을 차려입고 새롭게 단장한 트럭을 농밭으로 몰고 나와 은은한 옛"봄갈이 노래"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봄갈이의식을 거행했다.
1959년, 극송촌은 제일 먼저 민주개혁을 진행하고 서장의 첫 농촌당지부를 설립하였으며 서장의 첫 농민협회 준비위원회를 선출하였다.
2017년, 극송지역사회 모든 빈곤대중들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주민생산생활조건이 새로운 비약을 실현하게 되였다. 현재 지역사회에는 농기구 23대가 있으며 농기계화 작업률이 98%에 달한다. 2020년, 극송지역사회의 년간 일인당 순수입은 2만 5,000원을 초과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