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상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첫 두달 동안 길림성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은 278.4억원으로 동기 대비 51.4% 성장, 성장 속도가 전국 수준보다 19.2% 포인트 높았다. 그중에서 수출액은 54억원으로 28.8% 성장, 수입액은 224.4억원으로 58% 성장했다. 수출입액 순위는 전국 23위이고 성장 속도는 전국 12위, 동북 3성 1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길림성상무청 대외무역발전처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성상무청은 년초부터 대외 무역을 안정시킬 데 관한 성당위, 성정부의 관련 결책, 배치를 심입하여 관철시키고 새로운 발전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기회를 다잡고 국면을 개척하며 총력을 기울여 대외무역의 주체 배육, 시장 개척, 혁신 촉진, 봉사 강화, 순환 원활 등 여러 가지 업무를 추진하며 국제시장의 수요가 약하고 대외무역의 형세가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에서 전력을 다해 전성의 대외무역의 량호한 시작과 효과를 실현했다.
길림성상무청은 다음 단계에 정책의 락착을 단단히 틀어쥐고 국제시장을 깊이 개척하며 무역과 생산의 융합을 다그치고 다국적 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여러가지 대책을 잘 실시하고 중점을 잡으며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