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흑룡강공항그룹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할빈공항에서 대경, 치치할, 목단강 등 방향으로 가는 버스로선들이 운행을 회복할 예정이다.
올해초 려객들의 안전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할빈공항은 할빈시 호란구와 성내 대경,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로 가는 버스 운행을 잇달아 중단하였다.
현재 할빈시내의 버스로선은 전부 운행을 회복한 실정으로 할빈-대경, 할빈-치치할, 할빈-목단강행 장거리버스 로선이 전부 재개통되였는 바, 그중 할빈-대경은 매일 20편 ,할빈-치치할은 매일 7편,할빈-목단강은 매일 6편 운행하고 있다.
할빈공항은 다음 단계에 할빈-가목사행 버스로선의 운행을 회복, 추진할 계획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