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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타민족학교 우리민족 학생에게 우리 말 교육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8일 11:34
  길림시세종한국어학원 박동희 교사



  저는 박동희(朴岽煕)라고 하며 현제 에서 우리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여 년전 길림시는 조선족의 주거지였지만 우리말을 가르치는 학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많은 조선족 아이들이 한족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전통과 말을 후대들에게 이어주려는 조선족 학부모들은 과외로라도 우리말학원이 있기를 바라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런 상황을 료해하고 더 주요한 계기는 중앙민족대학 황유복교수님의 민족교육에 무엇을 해보라하는 직접적인 지도와 관심하에 1998년6월에 을 꾸리게 되였습니다.

  학원이 오늘까지 20여년이란 시간이 되였습니다. 이 기간 많은 애로와 난관이 있었지만 이 한일을 20년이 넘도록 해올 수 있는 집념은 우리말 교육을 민족언어교육의 일환이라는 사명감이였고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보람있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초창기 저는 학원 원장직으로 모든교학에 필요한 것은 솔선수법으로 뛰면서 운영해 왔습니다. 하여 길림시교육국의 우수학교의 명예를 따냈으며 우수교장으로 당선되여 표창을 받았습니다.

  저는 비교적 탄탄한 중국어 실력도 가지고 있어서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언어의 특성을 비교하여 교학을 하므로 쉽고 빠르게 학생들에게 글과 말을 습득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친절, 책임, 근면, 노력을 교학의 지침으로 삼고 해 왔기에 대학교 조선어학과 학생, 그리고 한국에 유학간 학생들도 방학이면 저를 찾아 와 우리말을 배우는 있습니다.

  20여년간 저희 학교에서 우리 말을 배운 학생수가 천이란 숫자를 훨씬 넘었습니다. 저의 학교는 또 민족전통 교육과 문화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활발히 전개하여 왔습니다. 이런 활동은 우리말 학교의 의미지와 인기를 끌어 올렸고 지금 길림시에서 우리말 교육하면 을 꼽아주었기에 정말 자부심을 가집니다.

  현재 저는 제2전선에서 젊은 교장(둘째아들 한송철)의 일은 돕고 있지만 힘이 닿을때까지 우수한 우리말 가르침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도시우리말학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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