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무역추진회에서 주최하는 2021중국장춘선진장비제조업박람회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열린다.
장춘선진장비제조업박람회(자료사진).
장춘은 ‘중국제조 2025' 시점 시범도시로서 제조업령역에서 특히는 자동차산업과 궤도교통, 의약, 광전자산업 등 면에서 전형적인 구역경제 특점과 발전 우세를 갖고 있다. 장춘은 또 국가 주체기능구계획과 중대구역발전 전략포국 중의 중요한 도시이기도 하다.
길림성에서는 ‘중국제조 2025' 전략을 실시하는 과정에 궤도장비, 항천장비, 로보트와 지능장비, 농업기계, 생물제약, 새로운 정보기술, 신소재 등 8개 중점 분야를 둘러싸고 디지털화, 지능화와 제조업을 결합한 장비제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장춘선진장비제조업박람회에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그중 과학기술혁신기업이 180여개에 달한다. 참가기업들은 현대장비제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지털화와 지능화를 돌출히 하면서 산업로보트, 5G통신을 리용한 원격제어, 클라우드데이터, 항천군사공업3D프린터, 지능식별 등 선진기술장비들을 전시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