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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새 시대 당의 신강관리방략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관철해 신강사회 안정과 장기적 안정의 토대를 더한층 단단히 다져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8일 14:12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은 최근 신강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3차 중앙신강사업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리해하고 통달하고 착실히 해야 하며 전국 량회 정신을 잘 배우고 잘 터득해야 하며 새 시대 당의 신강관리방략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관철해야 하며 신강사업의 형세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사회안정과 장기적 안정사업의 총적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기준과 시간표에 맞추는 것과 실제에 립각하는 것을 서로 결부시키고 목표인도와 문제인도를 상호 통일시키며 전면적인 추진과 중점부각을 상호 조화시키는 것을 견지하여 빠르면서도 안정적으로 당중앙의 결책배치를 실제적인 곳에 락착시켜야 한다.

  14일부터 17일까지 왕양은 조사연구조를 이끌고 신강에 와서 4개 소조를 나누어 우룸치, 카스, 투루판, 하미, 키지루쓰, 길창 등지에 가 농촌, 사회구역, 학교, 기업, 당정기관, 과학연구기구, 종교장소 등에 심입해 당원간부, 전문가 학자, 여러 민족 대중과 종교계인사들을 만나 ‘일대일’방문담화를 했고 좌담회를 열어 관련방면의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래, 자치구 당위는 여러 민족 간부와 대중들을 단결하여 이끌고 새 시대 당의 신강관리방략과 당중앙의 결책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대량의 어렵고도 섬세한 사업들을 하여 반테로, 안정수호 투쟁의 성과가 전면적으로 공고히 되였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이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었으며 기층조직과 기층사업이 현저한 강화를 가져왔고 여러 민족 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끊임없이 향상되여 신강에서 사회 대국면이 안정되고 인민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량호한 국면이 나타났다. 성적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닌바 반드시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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