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성농업농촌청은 환인만족자치현에서 2020년 국가고표준농전건설(高标准农田建设)프로젝트 임무 완수정황을 검수했다. 아하조선족향 1,000무 고표준농전건설을 포함한 환인현의 담당임무 전부가 검수에 통과됐다.
국가고표준농전건설프로젝트는 ‘13.5’기간 국가 농업부, 재정부에서 추진하는 향촌경제진흥 중점프로젝트이다. 고표준농전 건설인즉 구역 농업 생태환경을 개선시켜 토양의 비옥도를 제고해 경작에 적합하게 하고, 현대 수리시설을 완선화시켜 자연재해 방지능력을 높이며, 농업 특히 량식작물의 수확고 제고로 농업증효·농민증수를 실현하는 농업 기초시설 건설이다.
2020년 환인현은 총 2.68만무 되는 국가 고표준농전건설프로젝트임무를 담당했다. 그중 아하조선족향은 1,000무 수전개조건설 임무를 담당했다. 임무를 맡은 후 아하향은 남변석하다촌의 1,000무 수전을 전면 개조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재정부에서 하달한 부축자금 111.21만원과 지방재정에서 지원한 32만원을 리용하여 관개 저수언제 한곳, 관개수로 5,800미터, 포전 작업로 3,500미터를 신축하고 현농업기술센터 기술인원의 지도하에 포전 작업구를 구별했다.
/료녕신문 김인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