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축구 직업련맹이 3월 23일에 2021시즌 각 직업련맹경기 참가구락부 명단을 발표하게 된다. 소식에 따르면 그동안 슈퍼리그, 갑급리그, 을급리그에서 무려 16개 팀들이 해산하면서 올시즌 출전팀에 큰 공백, 연변해란강팀이 을급리그 참가명단에 오를지 이는 연변팀 팬들의 초미 관심사로 되고있다.
● 슈퍼리그 중경당대력범축구구락부가 중경량강경기축구구락부로 변경하였다.
● 2022년 아시아축구련맹 U23아시안컵경기가 2022년 9월 6일부터 25일까지 중아시아지역인 우즈베끼스딴에서 개최된다. 본대회 예선경기는 2021년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집중제(赛会制)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 한국의 안정환(45)이 국제축구련맹(FIFA)이 선정한 력대 최고의 19번을 달았던 선수 12명에 포함됐다. FIFA는 'FIFA 월드컵' 팔로워 19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등번호 19번을 달았던 선수 12명의 뒤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띠나), 마리오 괴체(독일), 폴 포그바(프랑스), 세르히오 아궤로(아르헨띠나), 사비 에르난데스(스페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정된 가운데, 한국 축구의 레전드 안정환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 볼가리아의 4부리그 경기. 한 선수가 주심에게 격하게 항의, 심판이 옐로카드를 꺼내자 다른 선수까지 가세해 갑자기 심판을 때리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공격을 피한 주심판은 도망치기 시작했고, 위협을 느끼자 휘슬을 불어 경기를 끝내버렸다. 이어 본격적인 추격전이 시작됐고 주심판은 전력질주해 주차장으로 황급히 빠져나갔다.
●일본과 한국은 오는 25일, 요꼬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일본은 여전히 유럽파를 대거 차출하는 데 성공하며 홈에서 한국을 꺾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모리야스 감독은 라이벌 관계를 맺은 한국을 상대하는 경기는 여느 경기와 비교해 분위기 자체가 달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한국을 상대로 투지 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이번에 소집된 J리그 선수들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 19일 새벽 1시 55분 토트넘은 유럽축구련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0-3 완패를 당했다. 3꼴을 넣은 선수는 바로 슈퍼리그 장춘아태팀에 있던 오얼시치(奥尔希奇)선수가 해트트릭을 완성, 이로써 1차전 2-0 승리도 지키지 못하며 합산 스코어 3-2로 8강행이 좌절됐다.
● 19일 새벽 4시 맨유는 AC 밀란과의 2020-21 유럽축구련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종합 스코어 2-1을 만들었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 19일 새벽 1시 55분 아스널은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에 0-1로 패했다. 그러나 1차전을 3-1 승리에 힘입어 합산 스코어 3-2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유로파리그[欧联杯1/8决赛次回合]
몰데FK/莫尔德 2 - 1 그라나다格拉纳达
샤흐타르/顿涅茨克矿工 1 - 2 AS로마/罗马
아스널/阿森纳 0 - 1 올림피아코스/奥林匹亚科斯
자그레브/萨格勒布迪纳摩 3 - 0 토트넘/热刺
레인저스/格拉斯哥流浪者 0 - 2 프라하/布拉格斯拉维亚
비야레알/比利亚雷亚尔 2 - 0 디나모키에프/基辅迪纳摩
영 보이즈/年轻人 0 - 2 아약스/阿贾克斯
AC밀란/AC米兰 0 - 1 맨유/曼联
/종합 편집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