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가 베가모에서 열린 "코로나 사망자 국가 추모일"행사에 참석해 헌화했다.
이탈리아 최초의 "희생자 국가 추모일"에 맞춰 이탈리아 총리가 지난 18일 북부 베가모에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동시에 그는 취약계층을 충분히 보호하고 백신의 신속한 공급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탈리아 의회는 17일 법안을 통과시키고 매년 3월 18일을 "코로나 희생자 국가기념일"로 공식 확정했다. 기념일에는 전국적으로 1분간 묵념과 함께 모든 공공건물에 반기를 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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