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21년 북경도서박람회 31일 개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3.22일 09:13



중국출판협회와 중국도서잡지발행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북경성회문화교류유한회에서 주관하는 제34회 북경도서박람회가 31일 북경 중국국제전람쎈터에서 개막된다.

30여년의 노력을 통해 북경도서박람회는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업계 영향력이 가장 큰 중국어 도서문화축제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중국출판분야의 풍향계로 됐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됐지만 업계에서는 여전히 열정적인 지지를 보내왔다. 700개의 출판단위와 문화기구 그리고 40만 여종의 도서가 이번 박람회에서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각 문화교류 행사 역시 차질이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년,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기적, 문화자신감, 출판업계의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도서박람회는 특별히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기념 주제도서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각 출판단위에서 출간하는 질 높은 헌례도서들을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또한 200여차례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기획하고 사회문명을 건설하며 공공문화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고 현대문화산업 체계를 구축하며 고품질의 출판으로 전민 초요사회의 가지속발전에 힘을 보탠다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업계의 정보교류 플랫폼이자 전민열독보급 플랫폼으로서의 북경도서박람회는 현재 전시현장의 신간발표구역, 주제전시도서생방송구역, 활동구역, 보고청 및 북경지역 서점 분회장 등 활동내용이 전부 창의적 설계를 마친 상태이다.

중국출판협회에서 주최하는 중국출판상층포럼, 중국출판발전보고회 등 질 높은 활동은 출판인들이 업계발전의 정책정보를 전달하는 데 무대를 마련해주게 된다. 이외 각 참여단위에서 주최하는 2021년 중국서점대회, 2021년 열독포럼, 전민열독살롱, 전국관사고층포럼, 제10회 중국민영도서업포럼 및 신간발표회, 작가와의 만남 등 주제 문화교류가 펼쳐지면서 코로나 이후 출판산업이 맞게 되는 새로운 환경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신화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