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18살부터 59살 사이의 코로나19 전염에 로출될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을 주로 대상해 백신을 접종하기로 하였으나 실제로는 접종자 다수가 로인들이였다. 그렇다면 60세 이상 로인들이 백신을 접종해도 좋은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리빈은 이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목전 림상시험에서 로인과 기저질병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의학적인 수치가 부족한 상황이다. 때문에 이 부류 사람들의 접종은 백신 연구개발 진전에 따라 림상시험에서 그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확인된 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우리 나라에서 로년군체를 접종 대상 우선 범위에 넣지 않은 주요 원인은 두가지다.

첫번째 원인은 국내 방역 형세가 국외보다 다르기 때문이다. 해외 많은 나라들의 방역 상황은 여전히 매우 심각한바 시민들이 감염될 위험성이 높다. 그중에서 로인들은 감염되기 쉬운 군체일 뿐만 아니라 감염된 후 사망률도 비교적 높다. 이런 원인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로인을 대상으로 백신을 제일 먼저 접종하는 방안을 출범했다. 반대로 우리 나라 방역 형세는 총체적으로 평온하며 일반시민들이 감염될 위험도 비교적 낮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감염에 로출될 위험성이 비교적 높은 수입 랭동식품 관련 종사자, 통상구, 선박, 공항, 신선식품시장, 대중교통, 의료계통 등 업종의 일군들을 중점 접종 군체로 확정했다.

다른 하나의 원인은 우리 나라에서는 역정이 효과적으로 통제되여 국산 코로나19 백신 림상3기를 확진병례가 많은 나라에 가서 실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저질환 로인들의 백신 접종과 관련해 전문가는 이렇게 설명했다. 앞으로 국가에서 로년군체에 대한 대규모 접종을 실시하게 되면 기저질환이 있는 로인들의 경우 만약 병세가 잘 통제되였다면 백신을 접종해도 문제가 없다. 그렇지 않다면 의사의 건의에 따라 접종 시간을 연기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출처:신화넷 편역: 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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