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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학습교육 중앙강연단 강연보고회 할빈서 거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3일 09:51
  황일병 강연보고 발표, 장경위 사회, 호창승, 황건성, 진해파 참석

  22일 오전, 당사학습교육 중앙강연단 강연보고회가 할빈에서 거행되였다. 중앙강연단 성원, 중앙당사문헌연구원 제1 연구부 주임 황일병이 강연보고를 하였다. 성위서기이며 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장경위가 보고회를 사회했다. 호창승 성위부서기, 성장, 황건성 성정협 주석, 진해파 성위 부서기가 보고회에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황일병이 습근평총서기가 당의 력사에 관한 중요론술을 계통적으로 해석하고 당사학습교육을 전개하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 천명하면서 중국공산당 백년 분투의 빛나는 력사적 과정과 기여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당사학습교육을 진행하는 중점을 명확히 지적했다. 아울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에 대해 깊이있게 해독했다. 보고는 정치적 위치가 높고 리론해석이 깊으며 사례분석이 투철했으며 "왜 배우고,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인식을 한층 더 심화시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 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에 대한 사상자각성과 행동자각성을 높였다.



  장경위는 보고회 사회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의 력사를 둘러싸고 일련의 중요론술을 발표했는데 우리는 이번 중앙강연을 계기로 한층 더 깊이 연구하고 진수를 파악하며 당사학습과 교육을 실속있고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전문학습을 잘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을 깨달으며 당의 혁신리론을 긴밀히 둘러싸고 배우고 느끼며 실제적으로 처사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가 당사학습교육 동원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과 습근평의 《중국공산당력사를 론함》등 중점 서적을 심도있게 학습하여 그가운데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이 내포한 위대한 진리와 힘을 깨달아야 한다.

  선전강연의 정치적 선도를 전개하고 진정으로 중국공산당 백년분투의 빛나는 로정, 국가와 민족에 대한 위대한 기여, 시종일관 인민을 위하는 초심과 취지, 맑스주의 중국화의 형성을 추진하는 중대한 리론 성과, 장기간 분투해 이룩한 위대한 정신, 혁명건설과 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소중한 경험, 18차 당대회이래 흑룡강이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비시정신의 인도하에 이룩한 생동한 발전실천과 이룩한 발전성과를 명확하고도 투철하게 설명하여야 한다. 전 사회적으로 당사를 중점으로 하는 '4 사(당사, 새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발전사)' 선전교육을 전개하여 당사학습교육이 대중들 속에 깊이 파고들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추진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 (당조직)와 당조서기는 당사학습교육 전개를 중대한 정치적 과업으로 삼고 실속 있게 틀어 쥐고 성위 당사학습교육령도소조 및 판공실은 활동의 전반 설계에 주력하며 령도간부들은 솔선 시범하여 맑스주의 훌륭한 학풍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대중을 위한 실제적인 일처리, 투자유치, 프로젝트가동, 발전도모와 결부하여 학습성과를 일을 하고 창업하는 정신력으로 절실히 전환시켜 '14.5' 규획의 멋진 스타트를 떼고 우수한 성적으로 창당 10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

  흑룡강성에 있는 기간 황일병은 동북렬사기념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청년들과 교류했다. 또 성 청소년 당사학습교육 청년강연단 첫 강연회, 성위 강연단 단체 강연회에 참가하여 평의와 지도를 진행했다.



  보고회는 화상회의로 열렸다. 본 회의장에서 보고회에는 현직 부성급 지도동지, 성위,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기관의 책임동지, 성기률감찰위원회 지도부 성원, 각 시 (지구) 당과 정부의 주요 책임동지, 성직속단위 주요책임동지, 민주당파 성위, 성 공상업련합회, 무소속인사 정청급 지도동지, 주흑룡강 중앙 주요매체 책임동지, 성소속 본과 대학 당정 주요 책임동지, 일부 성 소속기업 주요 책임 동지, 성위 선전강연단 성원, 대학교 사생, 인민경찰, 소방구조대원 및 기업종업원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외 각 시에 분회장을 설치하여 전 성에서 약 5500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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