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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유엔에서 팽팽히 재겨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3일 09:57
 

 



  며칠전 중미 고위급 전략대화가 앵커리지에서 진행됐다. 당시 양국 외교인원들간의 팽팽한 '겨룸'이 유엔대회에까지 이어졌다.



   유엔 주재 미국 상임대표 그린필드

  미국 에이피통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현지시간으로 3월19일, 이날 개최된 '유엔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기념대회에서 유엔 주재 미국 상임대표 그린필드가 중국이 신강지역의 소수민족에 대해 '치명적인 죄행'을 저질렀다고 망언하며 재차 중국을 먹칠하고 비방했다고 보도했다.



유엔 주재 중국 상임 부 대표 대병 대사

  이에 유엔 주재 중국 상임 부대표인 대병(大兵) 대사는 그 자리에서 미국이 중국 내정에 간섭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른바 "중국 신강지역에서 인종멸절이 존재한다"는 것은 덮어감출 수 없는 거짓말이라며 오히려 미국 국내 현재의 인권상황이 열악하기 때문에 미국은 타국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다고 모를 박았다.





  미국 각지에서 항의 시위 발발

  매년 3월21일은 유엔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이다. 3월19일, 유엔총회는 이날을 기념하는 회의를 가졌으며 여러 나라 대표가 대회에서 발언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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