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각 지역 각 부서 당사학습교육을 신속하고 착실하게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3일 10:33
  분투의 백년길, 새 로정 출항 · 당사학습 사상터득 실제적 일 처리 새 국면 개척

  “전당 동지들은 력사를 배워 도리를 터득하고 신심을 증강하며 도덕을 숭상하고 힘써 실천해야 한다. 당사를 학습하고 사상을 터득하며 실제적인 일을 하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 양양된 자세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창당 10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

  련일,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당사학습교육동원대회에서 한 중요연설과 당중앙의 통지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신속히 행동하여 당사학습교육을 착실하게 추진했으며 광범한 당원간부들을 인도하여 당의 력사를 잘 배우고 잘 총화함으로써 당의 성공적인 경험을 잘 전승하고 잘 발양하도록 했다.

  고도의 정치적 자각으로 당사학습교육에 투신

  전당에서 당사학습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당의 정치생활에서의 한가지 큰 대사이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절실히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하여 고도의 정치적 자각으로 당사학습교육에 뛰여들어야 한다.

  중앙조직부에서는 부리론학습중심조 집중학습연구토론 및 당사학습교육동원대회를 소집하여 부기관에서 전당 당사학습교육 조직봉사에 참여하는 동시에 자신의 당사학습교육에서 앞장에 서고 모범을 보일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착실하고 깊이 있는 당사학습교육을 통해 더욱 자각적으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심도 깊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터득하고 잘 활용하며 더욱 자각적으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하며 더욱 자각적으로 당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량한 작풍을 전승하고 발양하며 더욱 자각적으로 새 시대 당의 건설 총적요구와 새 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관철락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요구에 근거하여 중앙조직부는 제때에 부기관당사학습교육실시방안을 제정하고 인쇄발부하여 진전배치를 명확히 하고 특별학습을 전개하며 정치선도를 강화하고 학습실천을 추동하며 조직령도를 강화하는 등 방면으로부터 부기관 당사학습교육에 대하여 알심들여 계획하고 포치와 배치를 했다. 중앙조직부는 또 직능직책에 립각하여 당사학습교육을 당성교육 기초과목과 간부학습 필수과목으로 삼아 년도교육훈련계획에 편입시켜 량질교율훈련자원을 기층으로 내려보내는 것을 추동했다. 당의 건설 특히 조직건설발전 로정과 기본경험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중국공산당조직건설 백년》 등 중점서적들을 조직편찬했다.

  중앙선전부는 당사학습교육동원대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우리 당의 고도의 력사적 자각, 력사적 담당을 충분히 체현했는바 공산당원들이 어떠한 리념신념, 정치적 품격, 정신적 상태로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하는 것을 명시하여 당사학습교육 전개를 위해 방향을 가리켜주고 근본적 준행을 제공했다. 당사학습교육이 초심사명 고수, 리상신념 확고화의 근본을 다지는 길임을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은 력사적 경험을 섭취하고 분발하여 전진하는 력량을 격려하는 심원한 계획이고 정치의식을 단련하고 정치능력을 련마하는 관건적 책략이며 당성수양을 강화하고 우량한 작풍을 형성하는 전략적 조치로서 고도의 정치적 자각으로 당사학습교육을 전개하고 이에 참여해야 한다.

  중앙선전부 동원대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사를 학습하고 사상을 터득하며 실제적인 일을 하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요구를 당사학습교육의 전 과정에 일관시켜 당의 력사 속에서 정신적 힘과 지혜의 영양분을 애써 섭취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애써 두뇌를 무장하며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복부하는 근본적 취지를 애써 실천하고 새로운 기상, 새로운 풍모로 ’14.5’의 좋은 출발을 애써 추동해야 한다. 높은 표준, 높은 품질을 견지하고 정치적 책임을 엄격히 락착하며 각항 임무를 알심들여 잘 틀어쥐여 당사학습교육에서 애써 앞장에 서고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는 동원회에서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신앙으로 교수, 과학연구, 관리를 이끌고 신앙으로 학원들을 감화시켜 학원들로 하여금 신앙의 힘, 사상의 힘을 느끼게 함으로써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도록 해야 한다.

  중앙당사문헌연구원은 당사학습교육에 대하여 동원포치를 진행하고 강연을 진행하여 왜 당사를 배우고 당사에서 무엇을 배우며 당사를 배워 어떤 목적을 달성하고저 하는가 등 문제에 대하여 심각히 론술하고 해독했다.

  교육부는 영상형식으로 동원대회를 소집하여 전 계통에서 정치선도를 단단히 잘 틀어쥐고 과정교재의 주요경로작용, 사상정치사업의 주요진지작용, 네트워크공간의 중요한 플랫폼작용, 연학실천의 대교실작용, 당사학과 건설과 연구 대오의 버팀목보장작용, 철학사회과학 과학연구항목과 연구플랫폼의 인솔인도작용을 잘 발휘시킬 것을 요구했다.

  높은 표준과 높은 품질로 당사학습교육의 각항 임무를 완성하려면 반드시 조직령도를 강화해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신속히 행동하여 알심들여 포치하고 배치했다.

  천진시에서는 동원대회를 소집하여 총괄협조와 분류지도를 강화하고 당원, 간부들이 그 어떤 일터에 있든 모두 전심전력으로 뛰여들어 배움에서 생각하는 바가 있고 터득하는 바가 있으며 얻는 바가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상해시에서는 동원대회를 소집하여 당사학습교육 전개를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아 정치적 담당을 강화하고 정치적 책임을 짊어져 당사학습교육의 각항 임무가 실제에 락착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동성에서는 동원대회에서 각급 당위(당조)는 상응하는 령도기구와 사업기구를 설립하여 소속 지역, 부문, 단위의 사업에 대한 추동과 감독검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중경시에서는 동원대회를 소집하여 각급 당위(당조)에서 주체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당위(당조)서기가 주동적으로 제1책임자의 책임을 담당하며 각급 지도간부들이 모범을 보이고 앞장에 설 것을 요구했다.

  생태환경부, 문화관광부는 당사학습교육지도소조를 설립하고 당사학습교육에 대하여 포치와 배치를 했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 수리부는 당사학습교육을 전개할 데 관한 실시방안을 제정했다. 과학기술부, 재정부는 동원대회를 소집하여 당사학습교육을 일상 속에 융합시키고 경상적으로 틀어쥘 것을 요구했다.

  당사학습교육 내용, 형식, 방법의 혁신 추진

  우리 당의 백년은 뜻을 세우고 초심사명을 실천한 백년이고 간고하게 창업하며 기초를 다지고 공훈을 세운 백년이며 휘황함을 창조하고 미래를 개척한 백년이다. 우리는 력사라는 이 ‘가장 훌륭한 교과서’를 잘 배워야 한다.

  3월 12일 오후, ‘철군(铁军)정신 세세대대로 전하기’주제활동이 강서 남창 신사군군부옛터진렬관에서 개최되였다. 로전사 리담청, 엽도청이 강단에 올라 근 천명의 청중들과 자신들이 친히 겪은 혁명전쟁이야기를 공유했다. “두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후 나는 오늘날의 행복이 쉽게 오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와 사회를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강서성 남창시 역전로소학교 학생 안가준은 말했다.

  당사학습교육에서 강서성의 2900여곳의 혁명 옛집과 옛터 및 혁명기념관(박물관)은 풍부한 교실로 되였는바 학습형식을 혁신하고 교육담체를 풍부히 하는 것을 통해 광범한 당원간부군중들을 이끌어 신앙의 힘을 심각히 감득하게 했다.

  “연안혁명기념관의 진렬대청에는 말 한필의 피혁표본이 진렬되여있다… 살아움직이는 듯한 자태는 마치 출정하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이것은 짧은 동영상 속 해설이다.

  일전에 섬서 연안혁명기념관은 관내 소장품 가운데서 100건의 진귀한 혁명문물을 선정하여 홍색이야기’연안 · 연안’계렬 짧은 동영상을 알심들여 제작했으며 몇차례에 나누어 대외에 방영했다. “짧은 영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을 통해 홍색문물이 당원간부들의 당사학습 ‘살아있는 교재’로 되게 하여 연안정신으로 하여금 당원간부들이 분발전진하는 ‘영양제’로 되게 하고 당사학습교육으로 하여금 더욱 생동하고 인심에 침투되게 하기를 바란다.” 기념관 부관장 리효검이 말했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맑스주의학풍을 발양하여 내용, 형식, 방법 혁신을 추진하고 홍색자원을 잘 활용하며 정품당교육과정을 만들고 기층에 심입하여 강연하는 등 조치로 당사학습교육의 목적성, 실효성을 증강했다.

  중앙정법위원회는 동원대회에서 지도자 인솔학습, 개인독학, 집단연구학습, 기관 학습평가, 실천에 의한 학습검증을 실행할 것을 제출했다. 교통운수부는 특별학습에서 집중학습과 자주적 학습을 상호 결합하는 것을 견지하고 특별교육훈련에서 처급 이상 지도간부들을 전면적으로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다. 농업농촌부는 리론학습중심조의 학습, 청년리론학습소조의 학습, 도서반 개최 등을 통해 주제별로 학습, 연구토론하고 차원별, 령역별로 과정을 알심들여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부 어린 홍군전사들은 대오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잠을 잘 때에도 바줄로 자기와 반장을 한데 묶어놓았다.” 광서 백색기념관에서 해설자의 생동한 해설, 수많은 생동한 사진과 문헌들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력사적 정경 속에 빠져들게 했다.

  “어린 홍군전사들은 어디로 가는지 몰랐으나 그들은 하나의 신념을 품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부대를 따라가고 당조직을 따라가면 반드시 광명을 볼 수 있다는 것이였다. ” 남방전력망 백색전력공급국 당군중사업부 부주임 염수연은 격동되여 말했다. “이런 당사교육은 우리로 하여금 한차례 정신적 세례를 받게 하여 리상신념을 더한층 확고히 하고 사업과 창업 열정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당사학습교육성과를 사업 동력과 효과로 전환시켜

  당사학습교육 전개는 당의 백년 위대한 분투로정에서 계속 전진하는 지혜와 힘을 섭취하는 것으로서 반드시 배움에서 생각하는 바가 있고 터득하는 바가 있으며 얻는 바가 있도록 해야 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동원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학습성과가 문건기초, 정책제정, 계획편제, 항목심사비준 등 구체적 사업에서 체현되도록 하여 대국과 대세를 파악하고 위험도전에 대응하며 본직사업을 추진하는 능력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상무부는 당사학습교육과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결합시켜 새 시대 당의 혁신리론이 더 심입되고 마음에 침투되며 실속 있도록 추동함으로써 국내 대순환을 힘써 원활히 하고 국내국제 쌍순환을 촉진하며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실행할 것을 요구했다. 응급관리부는 동원회에서 당의 부동한 력사시기에 성공적으로 위험도전에 대응한 풍부한 경험을 심각하게 총화하고 운용해 각종 위험도전에 주동적으로 대응하는 준비 있는 싸움을 잘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당사학습교육의 한가지 중요한 임무는 전당동지들을 인도하여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초심사명을 튼튼히 다지는 것이다. 3월 14일, 소비자권익보호의 날에 즈음하여 강소성 여동현에서는 ‘군중들을 위해 실제적 일을 하기’ 실천계렬활동—‘백년에 경의 표시 · 성실여동행동’가동식을 개최하고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필요되는 의, 식, 주, 행, 교육 등 열점문제를 둘러싸고 현장자문을 전개하여 군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강소성에서는 당사학습교육 전개를 포치하여 당사학습을 경험총화, 현실관조, 사업추동과 결부시키고 실제문제 해결과 결부시켜 고품질발전과 관련되는 실제적인 일을 잘하고 기초를 다지고 장원함에 리로운 실제적인 일을 잘하며 군중들의 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실제적인 일을 잘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료녕성 안산시에서는 현지 민심망을 담체로 ‘군중들을 위해 실제적 일을 하기’실천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여 군중, 기업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전시 각 부문 각 단위와 힘을 합쳐 배합하여 소구(诉求) 수리, 취급, 편민봉사 등 기능이 융합된 사업체계를 형성했다.

  “어느 주택단지의 가로등이 켜지지 않고 어느 주택단지의 엘리베이트가 고장났으며 어느 주택단지 로인의 거동이 불편하다… 민심망에서 통지를 하달하면 우리는 첫시간대에 현장에 가서 봉사사업을 잘한다.” 료녕성 안산시 립산구 공업사회구역당위 서기 오단은 말했다. “당사학습은 나로 하여금 당에 대한 초심사명에 대하여 더욱 심각히 료해하게 했다. 우리는 군중이 무엇을 필요로 하면 그에 따른 봉사를 제공해주고 군중의 반영이 두드러진 문제가 무엇이면 힘써 그것을 해결해준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번의 백혈병 투병" 최성원, 응팔 이후 기적 같은 '연기 복귀' 감동

"2번의 백혈병 투병" 최성원, 응팔 이후 기적 같은 '연기 복귀' 감동

사진=나남뉴스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덕선(혜리 분)의 남동생 노을 역을 맡았던 최성원이 2번의 백혈병 투병을 딛고 다시 배우로 복귀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백연여고 담임교사로 열연하는 최성원을 만날 수 있었다. 지난 2015

"새벽부터 노래해야 " 태연, 음악방송 '배려없다' 소신발언 무슨 일?

"새벽부터 노래해야 " 태연, 음악방송 '배려없다' 소신발언 무슨 일?

소녀시대 태연이 최근 솔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Hey, Come here' 에서는 가수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동해, 은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11월 태

동북 최초! 심양-프랑크푸르트 직항 개통!

동북 최초! 심양-프랑크푸르트 직항 개통!

"이는 국내 항공사가 동북지역에서 독일로 직항하는 첫 정기로선이자 남방항공 북방지사가 심양에서 유럽으로 직항하는 첫 정기로선이기도 하다." 3월 27일, 심양에서 열린 남방항공 북방지사 설명회에서는 4월 25일부터 남방항공이 심양에서 중유럽으로 직항하는 심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