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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소학생 수면시간 표준미달, 무엇에 주의해야 할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3일 10:34
 3억명을 초과하는 사람들에게 수면장애가 있는데 성인 불면증 발생률은 38.2%에 달하며 소학생 가운데서 90%는 수면시간이 표준미달이다…

  3월 21일, 세계수면일에 즈음해 ‘어떻게 수면을 보장할 것인가’는 재차 대중들의 관심화제로 떠올랐다.

  3억여명 사람들 수면장애 존재… 성인, 청소년 모두 ‘수면부족’

  매일 표준 수면시간은 소학생이 10시간, 초중생이 9시간, 고중생이 8시간이며 성인이 7~8시간이다.

  중국수면연구회 등 기구에서 최근에 발부한 에 의하면 현재 중국에서는 3억명을 초과하는 사람들이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고 한다.

  성인을 제외하고 청소년의 ‘수면부족’ 문제도 날따라 두드러졌다.

  중국과학연구원 심리연구소에서 편찬한 는 중국 청소년들의 수면부족현상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데 95.5%의 소학생, 90.8%의 초중생과 84.1%의 고중생 수면시간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누가 당신의 잠을 빼앗아갔을가?

  수면장애는 일종의 질병에 속하는데 국제수면질병 분류에 따르면 외적 혹은 내적 요소로 인한 수면장애질병은 10가지에 달한다고 한다. 잠 들기 힘들고 잠에서 깨기 힘들거나 혹은 수면질이 좋지 못한 것은 모두 수면장애에 속한다.

  중국수면연구회 리사,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조양병원 수면의학쎈터 주임 곽혜항은 만약 저녁에 수면환경이 있고 편안한 침대에 누워 잠 들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잠 들기 힘들다면 이는 불면증이고 만약 동일한 시간대와 환경에서 잠 들고 싶지만 잠 들지 않으려고 견지한다면 이는 수면박탈이라고 소개했다.

  “몇해간 수면박탈군체가 뚜렷하게 증가되였는데 휴대폰사용시간이 긴 등 생활방식과 련관된다.”고 곽혜항이 말했다.

  청소년과 아동을 례로 들면 일찍 중국수면연구회에서 발부한 에 의하면 아이들의 수면에 영향주는 3대 요소는 각각 수업부담이 크고 휴대폰 혹은 컴퓨터를 사용하며 부모들이 모범을 보이지 못한 것이다. 수면상황이 비교적 나쁜 어린이들중 41.9%는 자기 전에 텔레비죤, 컴퓨터, 휴대폰 등을 사용하고 67%의 부모들이 아이 앞에서 휴대폰 혹은 컴퓨터를 사용한다.

  국가 문건 발부! 성인, 중소학생 수면문제 발생 감소시켜

  은 의료기구에서 수면 관련 진료서비스를 전개하고 과학적인 수면지도를 제공하며 성인들의 수면문제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을 격려했다.

  중소학생들의 수면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부는 일전에 과 을 인쇄발부하여 소학생 10시간, 초중생 9시간 수면, 고중생 8시간의 수면시간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했다.

  최근 교육부는 또 중소학생 숙제, 수면, 휴대폰, 독서물, 체질관리를 잘 틀어쥘 것을 요구했고 중소학생 수면 질과 시간을 학교와 가정에서 련합으로 ‘공동관리’하고 검측심사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수면질을 보장하기 위해 무엇에 주의해야 할가?

  —수면도구

  침대는 상대적으로 딱딱해야 하고 푹신푹신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편안한 베개를 선택하되 높이는 10cm가 적합하다.

  —수면자세

  오른쪽으로 누워 수면을 취해야 한다. 팔다리에 아픈 곳이 있으면 그곳이 침대에 닿이게 눕지 말아야 한다.

  —수면시간

  일반적으로 7~8시간 유지해야 하고 구체적으로 개체차이에 따라 정해야 한다.

  —수면환경

  침실 등불은 어두워야 하고 카텐을 칠 것을 건의한다. 온도는 비교적 낮아야 하고 늦잠을 자거나 잠에서 깬 후 재벌잠을 자지 말아야 하며 주말에도 큰 차이가 없어야 한다. 이틑날 정력이 회복될 정도로 잠을 자면 되는바 수면시간의 길고짧음에 대하여 과도하게 요구하지 말아야 하며 낮에는 휴식할 수 있으나 눕거나 졸지 말 것을 건의한다.

  —침실/침대와 수면의 강유력한 련계 형성 침대에 누워 텔레비죤을 보거나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확실히 잠기가 느껴질 때 침대에 누워야 한다. 만약 잠이 오지 않으면 침대에서 일어나

  다른 방으로 가야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41071.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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