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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대련지회 신임회장에 전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3일 11:09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행사 참석자들/사진 김효진.

  --월드옥타 대련지회 회장 리임 취임식 열려

  3월 20일, 월드옥타 대련지회 기바꿈 대회가 대련에서 개최되였다.



  행사 환영사 및 리임사를 발표하고 있는 월드옥타 대련지회 석문수 제6대 회장.

  월드옥타 대련지회 제6대 회장 석문수는 이날 행사 환영사 및 회장 리임사에서“들끓는 열정으로 월드옥타 대련지회 제6대 회장 자리에 오르고 2년 임기를 마치면서 계획했던 일들을 이루지 못한 점도 있어 매우 아쉬움도 남는다.임기동안 채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제7대 신임회장과 회장단이 꼭 더 멋지게 출중하게 이뤄나가리라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월드옥타 대련지회 석문수(石文洙)제6대 회장은 흑룡강성 목릉시 팔면통 출신으로서 현재 복장제조업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다.

  월드옥타 대련지회 석문수 제6대 회장은 회장에 몸담은 지난 2년간 대련경제인들과 세계 각국 경제인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추동하고 차세대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최 등 차세대경제인 양성으로 협회의 발전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였다.



  축사를 하고 있는 내외빈 인사들.

  이날 행사는 한국주대련령사출장소 총영사 최종석,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리성국,월드옥타 본부 부리사장 엄광철,코트라 대련무역관 관장 김삼수의 축사와 함께 월드옥타 본부 회장 하용화,월드옥타 중한경제포럼 위원장 겸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의장 리광석,월드옥타 본부 차세대위원장 겸 북경지회 회장 홍해 등 인사들이 전해온 동영상 축사가 있었다.



  석문수 제6대 회장으로부터 지회기를 전달받은 월드옥타 대련지회 제7대 전일 신임회장은 지회기를 휘날리며 월드옥타 대련지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산뜻한 출발을 알리였다.

  월드옥타 대련지회 제7대 수석부회장은 조천봉이다.

  월드옥타 대련지회 제7대 신임회장 전일은 취임사에서 대련지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매우 큰 영광으로 여긴다면서 이는 전체 회원 및 차세대경제인들을 비롯해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인사들의 믿음과 지지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일은“함께 하는 옥타,힘있는 옥타,자랑스러운 옥타”로 거듭나는데 응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표했다.



  월드옥타 대련지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는 전일 신임회장.

  전일 제7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주요하게 월드옥타 대련지회가 지역사회 단체들과의 협력과 윈윈으로 민족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월드옥타,주변단체와 기관과의 뉴대관계 강화로 회원과 회원사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차세대창업무역스쿨과 차세대력량강화 시스템을 활용한 차세대양성 주력 등 3대비전으로 월드옥타 대련지회의 더 밝은 전망을 펼칠 것이라고 제시하였다.

  월드옥타 대련지회 전일(田一)제7대 회장은 료녕성 철령시 출신이고 대련외국어대학과 동북재정경제대학 EMBA을 졸업한 학자형 기업인으로서 현재 엔지니어 플라스틱 유통 산업을 위주로 하는 대련과 상해 두 지역 회사의 법인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월드옥타 대련지회 전일(왼쪽) 신임회장이 협회를 대표하여 대련조선족로인협회에 애심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월드옥타 대련지회는 이날 행사에서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에 애심성금을 전달하고 감사패 수여식,제7대 신임회장단,차세대위원회,고문단,자문위원,신입회원 등 각종 임명식과 인준식을 진행하였다.

  월드옥타 대련지회는 2006년에 설립, 현재 회원 150명, 200여명 차세대들을 보유한 글로벌 교류와 협력을 전개할 수 있는 대련경제인들의 량호한 플래트홈으로 성장하였다.

  /길림신문 사진 글 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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