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고 모를 검문을 하고 있다. /경찰 제공
3월 19일, 학강(鹤岗)라북현(萝北县) 고 (高)씨는 그릇된 방식으로 기분을 풀려다 라북공안기관에 의해 조사 처리당했다.
최근, 고 모는 "사람을 죽였다"고 110에 신고를 했다. 경찰은 전화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 뒤 관할 파출소와 린근 순찰을 통해 현장으로 이동했다.
경찰이 사건 현장에 달려갔을 때 고 모는 이미 만취 상태로 아무런 범행 행위를 하지 않았다. 그날 저녁 가정모임에 참석한 고 모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술김에 거짓신고를 하게 되였다고 그의 친척은 설명했다.
≪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 제25조의 규정에 따라 현재 고 모는 라북현공안국에 의해 행정구류 당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