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은 29번째 ‘세계 물의 날’이다. 세계적으로 최대 규모 인수공사인 남수북조 동부로선, 중부로선 1기 공사가 전면 건설되여 물공급을 보장한 6년간 루계로 408억립방메터 넘는 물을 끌어들였으며 1억 3000여명이 직접적인 혜택을 보았다.
수리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40여개 대중도시의 260여개 현지역에서 남수북조공사를 통해 물을 공급받았다. 도시의 물공급은 외지의 인수와 당지의 물자원 등 이중 보장을 실현했기에 물공급 담보률이 높아졌다. 이와 동시에 물공급 수질이 어느 정도 개선되였는데 그중 남수북조 중부로선 간선의 물공급 수질이 Ⅱ류 기준 및 그 이상을 유지했고 동부로선 수질은 Ⅲ류 기준을 유지했다. 생태보호 면에서 남수북조 동부, 중부 로선 공사가 전면 건설된 후 루계로 52억립방메터 넘는 물을 끌어들여 연선의 일부 하천, 호수의 생태가 효과적으로 회복되였다.
남수북조 동부로선 1기 공사는 양주시 강도수리중추에서 출발해 한단계씩 북으로 산동성까지 올라가는데 천진, 하북성에 물을 공급할 수 있다. 중부로선 1기 공사는 단강구저수지로부터 하나하나의 수로를 뚫어 장강의 물을 하남성, 하북성, 천진, 북경에 공급하는 공사이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