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가 22일 광서 계림에서 로씨야 외교부장 라브로브를 회견했다. 쌍방은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 대해 전략 소통을 하면서 광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쌍방은 상호 각자 대미 관계에 대한 근황을 통보하였다. 량국 외교부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국제사회에서는 모두, 미국은 응당 근년래의 행위로 전세계 평화 및 발전에 가져다준 손해에 대해 반성해야 하며 일방적인 폭력 행실을 멈추고 타국 내정 간섭을 멈추며 ‘소규모 집단 대항’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국은 응당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에 따라 진정한 다자주의를 신봉하고 국제관계의 민주화에 힘쓰며 부동한 사회제도와 발전의 길을 걷는 국가들이 평화공존하고 함께 발전하는 것을 접수하고 추진해야 한다.
이란 핵문제에서 량측은, 미국은 조속히 이란 핵문제에 대한 전면적인 합의에 무조건 복귀해야 하고 이라크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를 철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이란이 다시 전면적으로 약속을 실행하는 것을 고무하며 이란 핵문제의 전면적인 합의가 핵확산을 방지하는데 계속 작용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쌍방은 지역안전대화 플래트홈을 설립것을 제의하면서 지역 각국의 안전 관심사 해결에 대해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프가니스탄 문제에서 쌍방은, 모스크바진전을 포함한 각종 국제 노력을 중시하고 모든 아프가니스칸에 대한 대화기제가 서로 보완되며 합력을 형성하여 ‘아인 소유, 아인 주도(阿人所有、阿人主导)’ 원칙을 진정으로 체현해 기회를 잡아 평화, 화해, 재건을 가속화기를 바란다.
먄마문제에서 쌍방은, 당전 국세변화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먄마 각당 각파가 헌번과 법률의 틀에서 현재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 류혈충돌이 재차 발생하는 것을 피면해 외부세력이 기회를 엿보아 리익을 챙기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계속해 먄마 민주 전환 진전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한다.
쌍방은 또 유엔개혁, 기후변화 대응, 아태형세, 시리아, 수단 등 열점문제 대해 립장을 조률했다. 23일, 쌍방은 계속해 쌍변관계와 국제지역 형세 대해 회담을 가졌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