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원이 먹다 남은 갈비 넣고 죽 끓여 손님에게 팔다니
복건 복주의 만령죽집(曼玲粥店)의 월 판매량이 만원이 넘는다. 근일 한 매체 기자의 잠입 조사를 거쳐 점원들이 먹다 남은 갈비를 솥에 넣고 죽을 끓여서는 손님에게 팔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근일, 복주의 한 매체 기자가 죽집에 잠입해 조사를 벌였다. 월 판매량이 만원이 넘는 만령죽집 보룡분점(曼玲粥店宝龙分店)에서 끔찍한 일을 발견했다.
여러 점원들이 손을 씻지 않은 채로 식재료를 마구 쥐고 있었으며 주방 작업대에서 담배도 피웠다.
더구나 한심한 것은 저녁 식사 후 점원들이 먹다 남은 갈비를 건져셔는 손님들에게 파는 참마갈비죽에 넣어서 죽을 끓인 다는 것이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기자가 여러 점원들에게 이 일을 꺼내니 점원 모두가 괜찮다고 말하더란다.
3월 16일, 복주시 대강구 시장감독관리국에서 발부한 통보는 다음과 같이 썼다. ‘만령죽집 보룡분점의 1명 점원은 유효 건강 증명이 없고 2명 점원은 규정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공기 제동기와 파리 박멸 등을 정상 운행하지 않고 환경이 깨끗하지 않으며 익힌 음식을 덮어두지 않았고 일부 식재료는 주방 바닥에 마구 쌓아놓았다.’ 이미 개정 통지를 내리고 즉시 배달 플래트홈 진열대에서 취체할 것을 명령했다.
만령료식은 3월 15일 저녁에 공중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성명을 발표, 2021년 3월 15일, 만령죽집 복주 보룡분점에서 있은 식품 위생문제에 대해 총부는 정리정돈 조치를 댈 것을 제기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전국의 온 ․ 오프라인 만령죽집은 모든 가게의 위생, 식품 안전문제를 전면 조사하기로 했다. 또한 만령죽집은 3개월간 주동적으로 전국 만령죽집 가맹점에 대한 위생 제도 관리 양성을 진행하고 식품안전, 위생적인 조작법 양성을 한다고 밝혔다. / 신화사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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