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소방구조지대‘당사 이야기를 되새기고 홍색 혈통을 계승하다’주제실천활동 조직
활동현장 장면
3월 24일, 길림성 연변주소방구조지대에서 주최한 ‘당사 이야기를 되새기고 홍색 혈통을 계승하다’ 주제실천활동이 도문시 ‘국문’(도문통상구)에서 가동됐다.
당창건 100돐을 맞이해 펼쳐진 이번 활동은 당사 학습교육을 참답게 틀어쥐고 혁명정신을 고양하여 광범한 소방 장병들의 애국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연변주소방구조지대 당위원회 위원, 기관 전체 당원 장병, 기층대대, 소방소 당원 대표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료해에 따르면 ‘당사 이야기를 되새기고 홍색 혈통을 계승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지대 당사학습교육의 중요한 일환으로서 연변의 풍부한 홍색자원을 바탕으로 하고 ‘말로 전하고 실천적 모범으로 가르치며 몸소 실천하는’ 세가지 방식으로 펼쳐진다.
이번 활동은 도문시 국문에서 가동되여 8개 현,시 대대들에서 주둔지의 당사 이야기와 인물들을 깊이 발굴하게 된다. 그리고 소방 장병들이 해설자로 되여 중국공산당 백년 로정중의 정채로운 ‘연변이야기’, ‘소방이야기’들을 생동하게 서술하고 순회체험식 교수를 통해 당사 이야기를 각 현, 시로부터 전주에 전파하게 된다.
선서장면
국문 앞에서 전체 당원들은 정연하게 대렬을 짓고 지대 당위서기이며 정치위원인 김기문의 인솔 하에 엄숙하게 선서를 진행하고 당에 대한 확고한 맹세를 되새김으로써 소방인의 초심과 사명을 과시했다.
당원 의무내용 학습 장면
정치부 리흠광 주임의 인솔아래 전체 당원 장병들은 당규약을 들고 당원 의무에 관한 내용을 학습하고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다’를 합창했다.
이어 도문시 명성로 소방소 소방원 왕항의 안내 하에 전체 당원들은 국문, 량수단교를 첨양하고 그 력사에 대해 자세히 료해했다.
앞으로 연변주소방구조지대에서는 관련 활동을 활발히 펼쳐 당사학습의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광범한 장병들이 당사 학습을 참답게 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공산당 창건 100돐을 맞이 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길림신문 리전기자